이곳 지스타2010 행사장은 주말을 맞아 블레이드앤소울, 아키에이지, 디아블로3 등 대작을 체험하기 위한 관람객들도 발디딜 틈도 없이 북적거리고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대형 게임사 부스들과 견주어 그 규모와 관람객은 적지만 G스타 행사장 한켠을 당당히 차지하고 밝은 표정으로 관람객을 맞이하는 젊은이들이 있습니다. 이 곳은 바로 한국 게임계와 IT, 디지털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혈기 넘치는 젊은이들이 모여있는 대학 부스 입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많은 점이 부족하지만 자신들의 손으로 직접만든 게임을 즐겁게 소개하며 자신들의 꿈을 키우고 이뤄가고 있는 그들은 이미 주인공일지도 모릅니다.



▲ 대학 부스에서 시연 중인 다양한 게임들





▲ 2010 인디게임 공모전 수상작 전시

▲ 가위바위보와 주사위를 한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