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의 포문을 연 마이크로소프트 컨퍼런스에서 키넥트와의 협력을 발표하여 주목받은 디즈니 역시 E3 2011에 참가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게임은 디즈니의 캐릭터들이 모두 모인 디즈니 유니버스와 레고 캐릭터들이 활약하는 캐러비안의 해적!

캐릭터 산업의 원조격인 디즈니의 파워에 가장 성공한 영화 시리즈 중의 하나인 캐러비안의 해적까지, 디즈니의 부스도 신작 게임들을 체험해보려는 게이머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아래는 디즈니 부스의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