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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 www.ntreev.com)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버티고우 게임즈(대표 김정환)가 개발한 본격 밀리터리 FPS 게임 '블랙샷'(blackshot.gametree.co.kr)에서 신규 맵 4종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현재 ‘블랙샷’은 탈환(奪還)이라는 이름으로 10주 연속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업데이트는 세 번째 업데이트로 ‘트레이닝 캠프’, ‘레드 맨션II’, ‘한스 카고’, ‘서클 오브 데스티니’ 등 4종의 맵이 추가된다.


새롭게 추가되는 ‘트레이닝 캠프’는 특정 계열의 무기에 유리함이 없으며, 양 팀의 난이도에도 균형을 맞췄다. 특히 ‘트레이닝 캠프’는 먼저 서비스된 싱가포르에서 인기 있는 맵 5위 안에 들어갈 정도로 큰 반응을 보였다.


'서클 오브 데스티니’는 맵 이름처럼 곡선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어떠한 동선으로 움직여도 모퉁이를 돌아서 이동하는 느낌을 받게 되며 먼 거리에 있는 적을 확인하기 어려워 긴장의 끈을 놓칠 수 가 없다.


기존에 서비스되고 있는 ‘레드 맨션II’와 ‘한스 카고’는 이번에 신규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게 변화됐으며 유저들은 또 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블랙샷’은 게임포털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blackshot.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