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그라비티]




글로벌 온라인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박현철, www.gravity.co.kr)가 3D 캐주얼 MMORPG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이하 FNO)’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BI(Brand Identity)를 공개했다.


그라비티는 금일(13일) 공식 홈페이지(http://fno.gnjoy.com)를 통해 ‘FNO’에 관한 주요 콘텐츠 및 시스템, 향후 일정 등 게임 정보를 제공하고, 유저들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된 공식 홈페이지는 ‘FNO’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동화적인 분위기의 비주얼과 컬러를 사용하여 전반적인 게임 스토리를 표현하고 있다. 유저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캐릭터와 게임 세계관, 주요 시스템 및 향후 일정 등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FNO’는 지난 2010년 대만 X-Legend 엔터테인먼트社가 개발한 3D 캐주얼 MMORPG로, 그라비티가 국내 서비스를 담당한다. 이 게임은 귀여운 캐릭터와 판타지한 분위기를 제공하며, 잡 체인징 시스템, 경기장 시스템, 몬스터 부위파괴 시스템 등 차별화된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어 캐주얼 게임의 새로운 재미를 전달할 전망이다.


‘FNO’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간 첫 테스트를 실시하며, 그라비티 게임포털 ‘지앤조이’의 회원이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오픈형 비공개 테스트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FNO’는 현재 지난 2010년 12월 대만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 일본, 북미 지역에서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각 국가 별 맞춤형 로컬라이징 전략으로 해외 유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그라비티 이양구 한국사업그룹장은 “FNO는 일본, 북미 등 해외 시장에 맞는 현지화 콘텐츠로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한국 유저들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첫 CBT 시작 전까지 지속적인 게임 콘텐츠의 보강 및 시스템 안정화 작업을 통해 최상의 테스트 환경을 준비할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FNO’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fno.gnjo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