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카드 컨설팅(대표 김윤상)은 11월 19일 오전 9시에서 오후 7시까지 SK T-Tower 수펙스 홀(SUPEX Hall)에서 '소셜게임, 스마트디바이스, 그리고 플랫폼'이라는 이름으로 소셜게임 스타트업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올해로 제2회째를 맞이하는 소셜게임&스타트업 쇼케이스는 컴투스 이영일 부사장의 오프닝으로 시작하여 선데이토즈, 누스랩, 모야소프트 등 국내 유명 소셜게임 업체의 회사 및 게임 소개가 있을 예정이다.


컴투스와 SK컴즈, 넥슨모바일, 네오위즈인터넷, 픽토소프트 등 게임 업계 전반의 인사와 투자자 및 학계에서도 참여할 것으로 발표하여 관련 업계의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 한편, 소셜게임업계에 대한 관심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기업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와일드카드 컨설팅 김윤상 대표는 “이후 온라인 게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소셜커머스 등 다른 분야 스타트업을 위한 행사도 계획 중”이라며 “장기적으로는 스타트업 간의 연대,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협력을 통해 구체적인 시너지를 만들어 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소셜게임&스타트업 쇼케이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ildcard-co.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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