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www.PlayStation.co.kr)는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를 다룬 스포츠게임 ‘MLB 12 The Show’를 PlayStation®3(PS3)와 PlayStation®Vita(PS Vita)용으로 3월 6일(화) 각각 출시한다.

‘The Show’ 시리즈는 미국 메이저리그로부터 공식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지난 4년간 높은 평점과 찬사를 받으며 많은 인기를 누려온 타이틀이다. 시리즈의 최신작인 ‘MLB 12 The Show’는 전작의 장점을 계승하면서 이에 더해 독보적인 혁신과 기교를 통해 더욱 놀라운 성과를 만들어냈다.

먼저, PS3버전에 PlayStation®Move에 대한 완벽한 대응 기능을 더했고, PS3™와 PS Vita버전 간 세이브 데이터를 연동시켜 더욱 자유롭게 플랫폼을 오가며 플레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온라인 멀티 플레이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2012 모드에서 선수들을 훈련시키고 경쟁팀에 맞서 기술과 전략을 짜는 등의 관리 능력이 중요해졌다. 무엇보다 가장 큰 특징은 사실성을 극대화하여 게임과 현실의 경계를 흐리게 했다는 점이다. PS Vita 버전에서는 터치스크린과 후면 터치패드를 이용한 새로운 조작법을 대거 선보인다는 것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MLB 12 The Show’의 PS3 버전 판매가격은 59,800원이며, PS Vita 버전은 49,800원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PlayStation® 공식 웹사이트 www.PlayStation.co.kr를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