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텐센트 코리아에서 서비스하는 정통 전략 웹게임 ‘웹춘추전국시대’의 채널링 서비스를 금일(27일)부터 단독 서버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웹춘추전국시대’는 전국 7웅(위,진,한,초,제,연,조나라)이 맹위를 떨친 고대 중국의 춘추전국시대를 배경으로, 최강의 전투 국가를 가리기 위한 치열한 다툼을 그린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이다.

이용자들은 역사 속에서 실존했던 장수들과의 결투 및 다양한 전략과 책략을 이용한 실시간 대전 등의 전투시스템을 즐길 수 있으며, 초보자를 위한 도우미 시스템의 탑재로 처음 접한 이용자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넷마블 김기돈 사업본부장은 “’웹춘추전국시대’는 중국 최대 게임웹진 17173닷컴에서 ‘이용자가 가장 좋아하는 웹게임’으로 수상하고, 중국에서 최고 동시접속자 수 80만을 돌파하는 등 중국을 대표하는 웹게임으로 이미 게임성을 인정받았다”며 “보다 많은 이용자가‘마블박스’를 통해 춘추전국시대의 강자로 부상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단독 서버 오픈을 기념해 신규 이용자 대상으로 넷마블 캐쉬 1천만 원을 상품으로 건 파격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4월 9일까지 이벤트 기간 동안 캐릭터 생성, 연맹 가입, 레벨 달성 등 이용자들이 성공한 미션에 따라 넷마블 캐쉬를 누적해 지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춘추전국시대’홈페이지 http://ccwar.netmarble.net와 넷마블 마블박스 http://mbox.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