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선데이토즈가 개발한 스마트폰용 SNG ‘아쿠아 스토리’가 국내 오픈마켓에 출시 한 후 한달 만에 누적 다운로드 30만 건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아쿠아 스토리’는 컴투스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 하는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의 첫 SNG 출시작으로, 3월 22일 T스토어를 시작으로 올레마켓과 U+앱마켓 등 국내 오픈마켓 3사 모두에 출시한 지 한달 여 만에 누적 3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아쿠아 스토리’는 스마트폰 속 나만의 수조에 다양한 물고기와 아기자기한 수초를 키우며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손안의 작은 어항’과 같은 모바일 게임이다. 300여종에 달하는 물고기를 5단계 과정을 통해 진화시키며 계속 새로운 물고기를 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친구 수조를 방문해 수초에 달팽이를 놓아주거나 먹이를 주는 등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받는 소셜 요소도 한층 강화했다.

최근에는 해적 ‘잭 스팰 선장’을 내세운 해적 컨셉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유저는 블랙피쉬호 배경과 해적 앵무새, 해적선 방향타 등 해적 세트 아이템을 활용해 개성 넘치는 나만의 수조를 만들 수 있다. 또한 귀여운 모습의 하프 물범, 마스터 비버 등 물고기 종류를 다수 확충했다.

‘아쿠아 스토리’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 (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