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9일,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MLG KeSPA 선수 초청 대회에서 KT 롤스터스의 이영호 선수가 SK 텔레콤 T1 김택용선수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스타1에서 스타2로 전향한 선수들 중 국내외에서 지명도가 높은 선수들을 초청하여 치룬 토너먼트였으며, 이 때문인지 늦은 시간까지 한국 선수들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플레이를 관전하는 팬들로 대회 현장은 북적이는 모습이였다.

아래는 오늘 경기가 진행된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의 풍경 사진들이다.



[ ▲ 대회가 진행중인 애너하임 컨벤션 센타 내부 전경 ]



[ ▲ 사인회 진행 중인 케스파 소속 스타크래프트 선수들 ]



[ ▲ 사인 중인 김택용(좌)선수와 이영호(우)선수 ]



[ ▲ 컴퓨터 케이스에 사인을 받은 팬 ]



[ ▲ 마우스 패드에 사인을 요청하는 팬들도 있었다. ]



[ ▲ 팀 리퀴드 티셔츠 위에 사인을 요청하는 팬 ]



[ ▲ 한국 선수들에게 사인을 받기 위해 길게 줄을 늘어선 팬들 ]



[ ▲ 정성스레 그린 한글 치어풀 위에 사인을 하는 선수 ]



[ ▲ 자신이 응원하는 팬의 치어풀을 들고 있다. ]



[ ▲ 메인 스테이지 소개 순서에서 공중제비를 도는 신상문 선수 ]



[ ▲ 신상문 선수가 팬들의 환호에 즐거워 하고 있다. ]



[ ▲ "I Love MLG!" ]



[ ▲ 자신을 소개 중인 SK T1 정명훈 선수 ]



[ ▲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은 송병구 선수 ]



[ ▲ 이제동이 등장하자 마자 팬들이 열광하였다. ]



[ ▲ 오늘 경기를 펼칠 8인의 선수들 ]



[ ▲ 이제동 선수의 개인화면을 구경하는 팬들의 수도 많았다. ]



[ ▲ 경기를 진행하고 있는 정명훈 선수 ]



[ ▲ 경기 진행 전 김택용 선수가 스테프와 점검사항을 확인하고 있다. ]



[ ▲ 부스에서 대기중인 김민철 선수 ]



[ ▲ 이제동 선수가 부스 내에서 경기를 진행 중이다. ]



[ ▲ "미래로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 ▲ 오늘 준우승을 차지한 김택용 선수 ]



[ ▲ 결승전 진행 중인 이영호 선수 ]



[ ▲ 늦은 시간까지 많은 팬들이 결승전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



[ ▲ 우승 후 팬들의 환호에 답하는 이영호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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