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신작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의 공개시범서비스를 기념해 21일(목)부터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와 함께 극장 에티켓 광고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블소 에티켓 광고는 기존 광고와는 차별화된 '의외성'과 '재미전달'에 초점을 맞췄다. 실제 게임 내 캐릭터로 구성된 영상에서는 앞자리를 발로 차지 말 것, 휴대전화는 진동으로 바꿀 것, 관람 전 비상구를 확인할 것 등 극장에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에티켓을 전달한다. 블소 에티켓 광고는 오픈베타테스트 편과 상용화 편으로 나뉘어 각기 다른 메세지를 전달하게 된다.

추가로 블소의 캐릭터 소개 및 스토리가 담긴 게임 소개 전단이 극장에 배치되며, 극장 직원이 블소 캐릭터 의상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극장을 찾은 관객을 맞게 된다. 블소 콤보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콜라와 팝콘으로 구성된 콤보세트 구매 시 경품 스크래치가 포함된 팝콘꽂이를 받을 수 있으며, 경품 스크래치를 통해 블소 30일 이용권, 블소 7일 이용권, 블소 스마트폰 케이스, 영화 할인권 등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블소 관계자는 "테스트 동안 '블소가 마치 영화 같다'는 유저 반응에 힘입어 블소 에티켓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며, "극장에서 모든 스텝이 블소 NPC가 되고, 관람객들은 게임 내 만두 대신 '블소 콤보세트'를 먹으며 에너지를 충전한다는 콘셉으로 재미와 의외성을 추구했다"고 말했다.

블소 극장 프로모션은 인구가 밀집되는 코엑스 메가박스와 롯데시네마 건대점, 노원점의 세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블소 극장 에티켓 광고 및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블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래는 건대입구역 롯데시네마에서 찍은 블소 영화 프로모션 현장 사진.

▲매표소 앞 대형 스크린에서 확인할 수 있는 블레이드&소울 광고

▲영화 전단광고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영화 팜플릿 같군요

▲뒷편 QR코드를 찍으면 인트로 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블소 팝콘을 구입하면 나눠주는 행운 쿠폰

▲이런 모습입니다

▲긁으면 블소 핸드폰 케이스를 비롯 다양한 경품을 즉석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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