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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G-STAR 2012 현장에서 '피파 온라인3'가 등장할 예정이다.

넥슨은 금일(1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 11월 8일부터 진행되는 G-STAR 현장에 출품할 작품들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중 스포츠 게임은 '피파온라인3'와 '프로야구2K'로 두 작품 모두 팩키지 게임 때부터 높은 명성을 쌓은 시리즈다.

‘FIFA 온라인3’는 EA 서울 스튜디오(Electronic Arts Seoul Studio LLC)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 예정인 신작 게임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글로벌 히트작 ‘EA SPORTS FIFA 프랜차이즈’를 계승한 온라인 축구 게임이다.

방대한 공식 축구 라이선스를 보유한 원작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 전세계 45개 국가 대표팀과 32개 리그에 소속된 15,000여 명에 달하는 실제 선수들의 모습 및 최신 라인업 정보가 그대로 반영된다. 특히 전작에서 30개 국가의 리그를 지원했다면 이번 FIFA 온라인 3 에서는 러시아리그와 사우디아라비아리그 2 곳을 추가한 32개 국가의 리그를 지원하고, 국가대표팀 역시 볼리비아와 인디아를 추가하는 등 게이머들의 선택폭을 한층 넓혔다.

피파온라인 시리즈는 PC 온라인 축구 게임으로는 유일하게 FIFA 공식 라이선스를 받았으며, 현실에 가장 가까운 선수와 리그, 팀의 데이터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피파온라인3'는 'FIFA 11' 엔진을 사용해 다양한 전략과 최신 인공지능을 체험할 수 있으며, FIFA 13에서 즐길 수 있는 실제와 거의 흡사한 그래픽과 애니메이션도 강점이다. 'FIFA 11'의 콘솔 및 PC버전 엔진은 축구게임 시장의 기틀을 흔들어 놨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엔진으로 게이머들은 보다 세밀한 드리블과 다양한 모션을 체감할 수 있다.

아울러 하나의 버튼으로 패스와 슈팅을 모두 할 수 있는 원버튼 시스템의 채택이 돋보인다. 또한 캐릭터 별로 ‘성격’도 대폭 강화되어 빠른 드리블을 특기로 하는 선수, 강력한 헤딩이 특기인 선수, 장거리 슛이 특기인 선수 등 캐릭터마다 특기가 명확하게 구별되고 그에 따라 움직이는 인공지능(AI)도 달라지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더 개성적이고 전술적인 팀 조합을 고민해야 한다.

이 밖에도 360도 전방위로 가능한 몸싸움, 보다 섬세하고 현실적인 볼 터치와 패스는 유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그 외에도 새로운 5대 5 멀티플레이 대전 기능 등 새로운 기술과 기능이 대거 선보여질 예정이다.

앞서 9월 20일부터 총 나흘에 걸쳐 진행된 '피파온라인3'의 데뷔전인 첫 번째 시범경기에서는, 35만 명 이상의 유저가 테스터 모집에 신청하는 한편, 테스트 기간 내내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에 45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리는 등 게임에 대한 높은 관심이 집중됐다. 또한, 짧은 테스트 기간에도 불구하고 참가자 10명 중 8명은 이틀 이상 접속한 것으로 집계되었을 뿐만 아니라 평균 일일 게임 이용 시간 역시 130분을 넘어서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피파온라인3'는 오는 11월 27일에 두 번째 시범 경기를 앞두고 있으며, 연내 공개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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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파온라인3 프로모션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