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는 키보드 조작이 주는 뛰어난 타격감과 MMORPG의 협동플레이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다. 선착순으로 테스터 1만명을모집하는 이번 Free CBT는 4월 16일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2주간 진행 될 예정이다.
* MMORPG와 키보드 액션이 만나다
KOG의 키보드 액션과 MMORPG 장르를 하나로 만들어냈다. MMORPG 유저들에게는 키보드 조작의 재미와 논타겟팅 액션의 짜릿함을 제공한다. 커맨드 시스템과 연타 시스템, 차지 시스템으로 키보드 조작의 재미를 살렸고, 필드 논타겟팅 전투를 구현하여 유저들이 자신의 컨트롤 실력을 자랑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던전형 MORPG를 즐기던 유저들에게는 이제껏 볼 수 없었던 넓은 필드를 제공한다. 전투가 가능한 넓은 필드는 자유로운 이동, 유저간의 협동과 경쟁의 재미를 주기에 충분하다.
* MMORPG에서 최적화 된 횡스크롤 키보드 액션을 최초 구현하다
MMORPG에서는 자신이 플레이 하는 캐릭터의 뒷 모습을 보면서 게임을 즐기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경우 모션과 이팩트가 캐릭터에 가리게 되어 제대로 된 액션을 보기가 어렵게 된다. 하지만 '아이마'는 횡으로 타격 모션과 이팩트 볼 수 있도록 구현하여 액션의 시각적 효과를 끌어 올렸다. 또한, 고정 뷰에 키보드 조작방식을 최적화하고 횡스크롤 조작을 쉽고 편하게 하여 짜릿한 손맛까지 제대로 느낄 수 있게 했다.
* 지속적인 수집과 자유로운 변경이 가능한 새로운 전직 시스템 '가디언'
아이마의 캐릭터들은 ‘가디언’이라 불리는 수호신의 힘을 사용할 수 있다. 가디언은 고유의 능력치와 스킬을 가지고 있고, 하나의 캐릭터는 여러 개의 가디언을 보유할 수 있다. 유저들은 상황에 따라 공격력, 방어력, 혹은 특수한 스킬을 가진 가디언을 이용함으로써, 완전히 다른 플레이 패턴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가디언의 힘을 사용하는 방법은 종족마다 다양하게 표현된다.
악마의 힘을 사용하는 ‘휴먼’은 변신을, 자연의 힘을 다스리는 ‘버갠’은 야수로 변신을, 신과 가장 가까운 존재 ‘인스펙터’는 가디언을 소환한다. 앞으로 다양한 가디언이 계속해서 추가될 것이며, 가디언의 획득, 수집은 유저들의 강력한 목표가 될 것이다.
* 협력이 강조된 캐릭터들의 뚜렷한 역할분담
휴먼은 불굴의 의지를 지닌 강인한 종족이며, 빠르고 강력한 공격으로 적을 베는 근접 딜러성향을 띈다. 버갠은 자연을 벗삼아 살아가는 거인의 후예로, 외모에서 느껴지는 것과 같이 든든한 채력과 강력한 방어력을 동시에 지녔다. 마지막으로 인스펙터는 위대한 문명의 창조자이며, 다양한 마법과 치료로 팀의 필수요소로써 작용한다.
* 아이템 수집을 위한 초대형 필드 유혹의 탑
유혹의 탑은 20층으로 구성된 초대형 필드로 파티 플레이를 통해 최고등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지역이다. 또한 5층마다 보스가 존재하여 공략과 득템의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솔로 플레이를 하면 낭패를 보기 쉬우니 파티 플레이 통해 공략하는 것 효과적이다.
* 자신의 실력을 시험해 볼 수 있는 시련의 방
시련의 방은 몰려드는 적과 싸우며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모드로 랭킹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자신의 실력과 다른 유저의 실력을 비교하면서 컨트롤에 미학을 발전 시키는 곳이다. 높은 랭킹에 올라서기 위해서는 추가 점수 획득방법을 잘 인지하고 시작해야 한다. 방법은 세가지가 있는데, 우선 스테이지 진행 시간을 최대한 단축하거나, 백어택 공격으로 오버 데미지를 많이 가해 몬스터를 쓰러뜨리기가 있다. 그리고, 몬스터를 연속으로 쓰러뜨려도 추가 점수를 획득 가능하다.
* 던전은 이제 좁다!
영웅들의 실력을 겨루기 위해 건설된 대련장은 대전만을 위한 공간으로써 개인전뿐만 아니라 최대 4:4까지 겨룰 수 있는 모드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아이마'에는 재미있는 시스템이 다양하게 녹아있다. 마나 크리스탈을 잡아 경험치를 획득한다던가, 사냥 중 몬스터에게 랜덤으로 드랍되는 럭키박스로 이로운 버프효과를 누릴수도 있다. 또한, 갬블 시스템 및 아이템 추천 시스템도 채용되어 풍부한 볼륨을 갖췄다.
6개의 필드로 구성된 이번 Free CBT 버전은 제한된 공간 속에서 사냥하는 액션게임의 한계를 넘어 무한 액션의 재미를 선사한다. 강렬한 액션을 원하는 유저라면 '아이마'를 체크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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