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엠버트와 차세대 FPS ‘페타시티’의 제휴 서비스 계약을 맺고, 5월 9일 5시부터 3일 간 CBT를 진행한다.

이번 ‘페타시티’ CBT에서는 그간 FGT에서 다양한 총기류의 타격감과 장르의 기본을 충실히 구현한 FPS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게이머들은 ‘페타시티’를 통해 SF 배경과 접목된 FPS의 재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CBT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는 게이머를 대상으로 이번 CBT에서만 지급되는 한정판 ‘페타시티’ 기념품과 게임 아이템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FPS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는 ‘페타시티’는 2027년 근 미래 도심 전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중, 단거리 맵 설정과 각 병과별로 특화된 스킬을 이용한 역동적인 플레이를 지향했다. 그리고 ‘페타시티’만의 새로운 스피드 모드와 타격감, 총기류의 애드온 튜닝 등으로 한층 더 진보된 전투의 재미를 선보이고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FGT에서 전문가 그룹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만큼 정체된 정통 밀리터리 FPS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페타시티’를 통해 미래형 밀리터리 FPS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