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yetra Turtle Beach(이하 ‘터틀비치’)는 세계 최대의 게임쇼 E3 2013에서 글로벌 파트너십 아래 개발한 신제품을 포함한 신규 라인업을 대거 발표하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헤드셋은 터틀비치 부스 및 Activision, Bethesda, IndieCade, Microsoft, TECMO KOEI America, Twitch, Warner Brothers Interactive, Wargaming 등의 부스에 전시되었다.

터틀비치의 CEO, 유르겐 스타크는 “E3에서 우리의 존재감이 이렇게 컸던 적이 없었다”며, “우리는 신제품 및 파트너십에 따라 개발한 제품들을 포함한 매우 중요한 라인업을 소개하려고 한다. 토너먼트 급의 SEVEN 시리즈와 신규 미디어 헤드셋, XBOX ONE의 전용 헤드셋, 최첨단 기술로 게임과 미디어를 통합하였으면서도 편안한 착용감과 합리적인 가격 등을 두루 갖춘 헤드셋 등을 준비하였다”고 덧붙였다.

XBOX ONE 전용으로 개발된 프리미엄 서라운드 헤드셋 Ear Force XO SEVEN(이하 ‘XO SEVEN’)은 XBOX ONE의 컨트롤러와 어댑터를 연결하여 게임과 채트 오디오를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게다가 마이크를 분리하고 모바일 케이블로 모바일 디바이스와 연결하면 내장된 마이크를 사용하여 통화할 수 있다. 또한, 헤드밴드에는 쿠션을 내장하고 소음 차단 이어컵에는 메모리 폼 쿠션을 탑재하여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였고, 스피커 플레이트가 분리되기 때문에 사용자가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다.

‘XO FOUR’는 유선 서라운드 헤드셋이며, 헤드셋 어댑터를 XBOX ONE의 컨트롤러와 연결하여 게임과 채트 오디오를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XO SEVEN’과 마찬가지로 모바일용 케이블이 제공되고 마이크를 분리할 수 있다.

PC용 신제품으로 USB 단자로 압축되지 않은 서라운드 사운드를 전달하며, 터치 조작으로 간편하게 오디오를 제어할 수 있는 오디오 컨트롤 유닛이 포함된 Ear Force Z Seven, 게임 중 음성 통화 응답이 가능한 유선 스트레오 헤드셋 Ear Force Z22, 듀얼 밴드 기능을 이용하여 블루투스 듀얼 페어링이 가능한 무선 스테레오 헤드셋 Ear Force Z300 이외에도 Activision의 간판 타이틀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최신작 ‘콜 오브 듀티 : 고스트’의 보너스 콘텐츠가 포함된 한정판 헤드셋과 Marvel이 가진 다양한 캐릭터들의 이미지가 포함된 스피커 플레이트를 제공하며 게임 뿐만 아니라 영화 및 음악 감상에도 적합한 엔터테인먼트 헤드셋 등을 발표하며 풍부한 라인업을 과시했다.

한편, E3 2013 현장의 메인 홀에 1만 평방피트의 메이저 리그 게이밍 토너먼트를 위한 공간과 쇼케이스 및 관람용 극장을 포함한 대형 부스들을 설치하여 그 존재감이 부각되었으며, 터틀비치 부스에서는 프로 게이머로 구성된 팀들이 참가하는 ‘콜 오브 듀티 : 블랙옵스 II’ 토너먼트를 개최하고, 대작 게임과 TV 드라마 및 영화에 등장한 유명 성우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여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이목을 끌었다.

품질과 기술, 편리한 기능을 자랑하는 터틀비치 헤드셋은 2012년 최고의 게이밍 헤드셋에서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전세계적으로 41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터틀비치 CEO, 유르겐 스타크는 “이번에 발표한 신제품과 파트너십이 향후 성장에 얼마나 큰 영향을 줄 것인지 무척 기대된다. 우리가 게이밍 헤드셋 분야에서 가장 강력한 파트너십을 가지고 있는 업체라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라고 코멘트 했다.

인트라게임즈는 게이머들의 세계적인 축제인 E3 2013을 맞이하여 터틀비치 한국 공식 페이스북을 오픈하고 ‘좋아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하여 Ear Force M1 제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