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결승을 향한 치열한 대결!

WCS 시즌2 유럽 파이널, 2일차의 막이 열렸습니다. 2일차에서는 전일 패자전을 통과한 선수와 승자전에서 탈락한 선수가 펼치는 최종전을 통해 8강의 마지막 4자리 티켓을 얻는 경기가 오전 중 펼쳐졌으며, 오후에는 8강전이 이어져 4강으로 향할 네 명의 선수들을 결정지었습니다.

특히 오늘 경기들은 역시 파이널리스트로 오를만한 선수들이었다는 것을 전세계에 증명하는 명경기들이 속출했으며, 탈락한 선수들도 모두 간발의 차이로 진출 티켓을 놓치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현장의 열기는 정말 뜨거웠습니다. 관객의 환호성을 불렀던 2일차 현장, 지금부터 함께 떠나보실게요!


[ ▲ WCS 시즌2 유럽 파이널 2일차,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 ▲ 경기를 준비하고 있는 MVP 김경덕 선수 ]


[ ▲ 역시 'Polt' 최성훈 선수도 경기 준비에 한창! ]


[ ▲ 집합 시간을 잘못 알아 고생했다는 '마루' 조성주 선수 ]


[ ▲ 오늘도 고생하는 스타행쇼 팀! 프로 관중으로 거듭나기 위한 스낵 세트 지참 ]


[ ▲ 오늘 인터뷰도 수고해주세요! ]


[ ▲ 열심히 중계 준비 중]


[ ▲ 1경기는 다른 중계진들이 준비 중 ]


[ ▲ 담소를 나누고 있는 정윤종 선수와 조성주 선수 ]


[ ▲ '저희 그나마 친한 편이라니까요!' ]


[ ▲ 그 와중에 묵묵히 경기 준비를 하고 있는 '나니와' 요한 루체시 선수 ]


[ ▲ 오늘 컨디션 좋다는 '폭격기' 최지성 선수, 그나저나 정말 동안이에요 ]


[ ▲ '기자님, 저는 어떤가요?' 로딩 화면 중에 포착한 이제동 선수 ]


[ ▲ 정윤종 선수는 잠시 휴식 중 ]


[ ▲ 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니란다! 선수들을 관전하는 관객들]




[ ▲ 그 와중에, 나니와 선수에게 패배한 김경덕 선수는 '멘붕'했다며 구석에 숨어버리더라고요. ]


[ ▲ 최성훈 선수와 윤영서 선수는 소파에 앉아 경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네요 ]

[ ▲ 바로 조성주 선수와 스칼렛 선수의대결! ]


[ ▲ 스칼렛 선수를 응원하시는 팬 분들]








[ ▲ 신중하게 맵 제외 중]




[ ▲ 누가 이길 것 같으세요?]


[ ▲ '음, 내가 졌으니 내 대신 이제동 선수에게 기대를 걸어야겠다']


[ ▲ '저 대신 나니와 선수좀 이겨주세요!' ]


[ ▲ 실제로 대화가 이랬습니다(웃음), 진출은 김경덕 선수 덕일까요? ]



[ ▲ 한편 한국 우승자를 격파한 '스칼렛' 사샤 호스틴 선수 ]


[ ▲ '스칼렛은 너무 강력해!' ]






[ ▲ 기분이 좋아 보이네요 ]


[ ▲ 4강에 진출한 강현우 선수의 멋진 모습! ]







[ ▲ 비록 탈락했지만 김경덕 선수도 더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



[ ▲ 밤이 깊은 시각, 마지막 4강 진출자를 지켜보고 있는 김경덕-조성주-윤영서 선수 ]


[ ▲ 마지막 진출자는? ]


[ ▲ 바로 최지성 선수! ]


[ ▲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최지성 선수, 내일도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