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액션MORPG '라프'의 첫 비공개테스트를 29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니아나 통합회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이번 테스트는 오픈테스트 형태로 진행되며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다.

'라프'는 5단계로 나뉘어진 던전시스템과 PVP시스템, 그리고 FPS 사격게임, 축구게임 등 10여종의 다양한 이벤트 콘텐츠들이 있어 반복적인 사냥 외의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PVP시스템의 경우 1:1과 3:3, 최대 15:15 결투장으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아이템전과 노템전으로 나뉘어있어 게임 컨트롤에 자신 있는 유저는 노템전에서 오직 컨트롤만으로 승부가 가능하다. 또한, 이중 특성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스킬마스터리를 선택하여 보다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유니아나 조남현 부장은 “'라프'는 논타겟팅 액션게임이지만 타겟 범위가 넓어 논타겟팅을 처음 접한 유저들도 쉽게 적응할 수 있고 연속 콤보의 짜릿함을 톡톡히 맛볼 수 있다.” 며 “액션MORPG의 색다른 묘미를 이번 테스트에서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라프'와 비공개테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