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KGC 2013]

NDC와 더불어 대한민국 대표 게임 컨퍼런스로 인정받고 있는 ‘2013 한국국제게임컨퍼런스(KGC2013)’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의 장정에 돌입했다.

한국게임개발자협회(회장: 이승훈)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구 한국게임산업협회)가 후원하는 KGC2013는 130여명의 강연자, 총 14개 트랙, 133개 강연을 진행하는 등 게임업계 최신 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올해는 컴퍼니오브히어로즈2 개발을 맡았던 렐릭 엔터테인트먼트에서는 Daniel Barrero, GTA시리즈의 개발자로 참여했던 Wolfgang Engel, 반다이 남코에서 철권 시리즈 개발자인 Tsuyoshi Achira, 블레스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한재갑 PD 등 국내외 대표가 개발자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외에도 하복, 유니티, 오큘러스, 에픽, 엔비디아 게임베이스, 넷텐션 등 전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회사에서 강연을 참여해 개발자들에게 자사의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아래는 이날 진행된 한국국제게임컨퍼런스 현장 스케치다.


[▲3일 동안 빡빡하게 진행되는 강연 일정표]


[▲KGC 행사장 출입증]


[▲KGC 강연을 듣고 있는 청중들]


[▲강연이 끝나면 기자들은 프레스룸에서 기사 작성이 이루어진다]


[▲강연장 밖에도 다양한 IT 부스가 자리하고 있다]


[▲풀 HD 클라우드게임을 직접 체험하고 있는 관람객]


[▲현장에서 대전도 가능하다]


[▲클라우드 게임에 가장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LG U+]


[▲고급 소프트웨어도 직접 시연할 수 있다]






[▲무엇을 하고 있는 중일까요?]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았던 오큘러스VR]


[▲국방과학연구소에서도 비행 시뮬레이션을 선보였다]


[▲즉석 이벤트가 이루어지고 있는 유니티 부스]


[▲어디에 투표하는 걸까요?]


[▲간단한 설문 조사에 참여만 해도 경품이 주어진다]


[▲엔비디아 부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