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신작 ‘좀비하자드 for Kakao’를 금일(27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동시에 출시했다.

이 게임은 ‘몬스터워로드’에 이어 에버플(공동 대표 박정우∙송일규)과 게임빌이 손잡고 선보이는 세 번째 작품이다. ‘좀비하자드 for Kakao’는 액션 디펜스 게임으로, 몰려오는 좀비들과 맞서 지구를 지키는 좀비 방위군의 스토리이며 귀여운 카툰 풍의 SD 캐릭터로 구현했다.

에단과 클레어의 메인 캐릭터와 함께 근거리 및 원거리 공격, 힐링 등의 능력을 가진 12종의 유닛과 30종의 좀비 캐릭터가 존재하며, 특히 헐크, 매딕, 디아나, 미스터 엑스, 좀비 크러셔의 스페셜 유닛과 3종의 스킬 선택을 활용한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수 있다.

또한 다양한 스킬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자만의 자유로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카카오 게임 플랫폼과 연계하여 에너지 주고받기를 통한 친구 교류 시스템, 전투를 위해 친구 유닛을 빌리는 용병 시스템, 서바이벌(무한) 모드의 주간 랭킹 시스템 등 친구와 함께 즐기는 다양한 소셜 요소가 특징이다.

게임빌은 출시를 기념하여 내달 3일까지 ‘런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30명의 친구 추천을 달성하는 유저 중에서 선착순 100명에게 보석 50개를 제공하고, USA 섹션을 클리어 하는 모든 유저에게 4종류의 장비 아이템을 지급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게임 내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