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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레벨 던전, 고대 연구소 기본 정보

1네임드 - 불꽃의 고대 아크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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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꽃의 고대 아크툼 공략
 
2네임드 - 빙결의 고대 라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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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결의 고대 라쉬다 공략

3네임드 - 전광의 고대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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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광의 고대 코로나 공략

보너스 구간
  보너스 상자 1
  보너스 상자 2

4네임드 - 혼돈의 세인 & 집중의 엔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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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돈의 세인 & 집중의 엔비아 공략
 
최종 보스 - 테오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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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후의 대결, 테오도어 공략

보상 정보





고대 연구소 기본 정보




  • 던전 위치: 회색 협곡 7시 방향, 봉인의 요새 부근

  • 등장 네임드: 불꽃의 고대 아크톰, 빙결의 고대 라쉬다, 전광의 고대 코로나,
             혼돈의 서인, 집중의 엔비아, 테오도어, 고대의 칼리드(보너스 네임드)

  • 던전 특징: 고대 연구소는 45레벨을 달성해야만 입장할 수 있는 6인 던전으로 6마리의 네임드 몬스터와 1마리의 추가 보너스 네임드, 1개의 보너스 구간으로 이루어진 던전이다.

    고대 연구소에 등장하는 네임드는 아이템 레벨 54의 희귀 등급 아이템인 고대 감시자 세트를 드랍하며, 보스 몬스터인 테오도어 에게서는 일정 확률로 59레벨의 영웅 등급 장비인 법칙 지배자 장비 세트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각종 젬이나 이펙트 코어 등 다양한 아이템은 물론, 캐릭터마다 고대 감시자 장비를 4개씩 획득할 수 있는 보너스 상자가 2개나 있는 만큼 45레벨 달성 이후 추천하는 장비 파밍 코스이기도 하다.







  • 1네임드 - 불꽃의 고대 아크툼




    고대 연구소의 첫 번째 네임드인 불꽃의 고대 아크툼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일반 몬스터인 고대의 아크툼과 고대의 전사 아크툼이 가로막고 있는 구간을 지나야 한다. 불꽃의 고대 아크툼은 일반 몬스터들을 모두 처치해야만 등장하기 때문에 모든 몬스터를 반드시 섬멸해야 한다.


    이 구간의 일반 몬스터들은 강력한 공격력을 가지는 원거리 공격을 사용하기 때문에 주의하여 진행해야 하는데, 한 마리씩 처치하며 전진하거나 모두 몰아서 배틀모드로 한 번에 처리하는 두 가지 방법이 주로 이용되고 있다.


    한 마리씩 처치하며 진행하는 경우 다소 시간이 소모되기는 하지만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선봉에 서야하는 포스실더가 초행이거나 몬스터 몰이에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 주로 사용되는 방법이다.



    ▲ 초심자의 경우 한 마리씩 안전하게!


    또 다른 방법은 프리스트에게 피해 감소 보호막을 받은 포스실더가 생존기를 연계해가며 모든 몬스터를 몰아 배틀모드를 사용해 한 번에 처리하는 것이다. 포스실더가 몬스터를 모는 동안 나머지 파티원은 포스실더를 앞서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포스실더의 뒤를 따라 계단으로 연결되는 통로까지 전진해야 한다.


    통로를 지난 후에는 원거리 공격을 사용하는 아크툼의 공격 시야가 나오지 않도록 포스실더를 따라 한쪽 벽에 최대한 밀착해야 하는데, 벽에 가려 포싈더를 공격할 수 없게 된 아크툼은 공격 가능 범위로 이동하면서 자연스럽게 한 점으로 모이게 된다.


    아크툼이 모이는 동안 모두가 배틀모드를 사용해 프리스트는 포실 위주로 체력을 회복시키고 딜러들은 배틀모드의 강력한 광역 스킬로 한 점에 모인 아크툼을 빠르게 처리한다.



    ▲ 한 번에 몰아 과감하게 진행하는 두 번째 방법!




    불꽃의 고대 아크툼 공략


    불꽃의 고대 아크툼은 빠른 공격 속도를 자랑하는 네임드로, 2연타의 일반 공격과 열기를 방출시키는 2가지 공격 패턴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일반 공격 이후 바로 이어지는 열기 방출에 맞게 되면 지속적으로 화염 피해를 입히는 화상 디버프에 걸리게 되는데, 빠른 속도의 공격과 화상 디버프가 더해지게 되면 체력이 급속도로 줄어들어 프리스트에게 매우 큰 부담을 안겨주게 된다.


    따라서 전투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스턴 스킬을 최대한 연계해주는 것이 좋은데, 열기 방출을 사용하려는 타이밍에 포스실더의 심판과 돌진, 포스블레이더의 낙뢰 등으로 끊어줄 수 있다. 열기 방출 시 별도의 시전바가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 공격 이후에는 반드시 열기 방출이 이어지기 때문에 2연타의 일반 공격 이후 아크툼이 두 팔을 가운데로 모으는 순간 스턴 스킬을 사용하면 된다.



    ▲ 아크툼의 열기 방출 타이밍은 일반 공격 이후 두 팔을 모으는 순간!


    아크툼과 전투를 진행할 때는 아크툼의 공격 속도가 빠른 만큼 포스실더의 체력이 빠른 속도로 손실되기 때문에 이를 회복시켜야 하는 프리스트는 많은 부담감을 느끼게 된다.


    따라서 배틀모드를 사용해 강력한 화력으로 전투 시간을 단축시키면 프리스트의 마나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아크툼에 도달하는 구간을 한 마리씩 처치하며 진행한 경우라면 전투 초반에 배틀모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미 배틀모드를 사용한 경우라 하더라도 배틀모드의 유지 시간이 남아 있다면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다.


    불꽃의 고대 아크툼은 최고 어그로 대상자만을 공격하므로 포스실더가 어그로를 놓치지만 않는다면 매우 쉽게 공략이 가능한데, 특히 배틀모드를 사용한 경우에는 포스실더보다 먼저 공격하여 어그로가 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어그로만 튀지 않는다면 쉽게 공략이 가능하다.


    다음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잠겨있는 문을 열어야 한다. 잠긴 문을 열기 위해서는 지나온 구간의 중앙에 있는 회랑의 석상을 활성화시켜야 하는데, 첫 번째 네임드인 불꽃의 고대 아크툼을 처치해야만 석상의 활성화가 가능하다.


    회랑의 석상은 가까이 접근하면 '회랑의 석상에서 영생의 기운이 느껴집니다.'라는 문구가 출력되며 자동으로 활성화된다. 석상이 활성화되면 잠시 후 문의 잠금장치가 해제되는 동시에 계단쪽에 2마리의 몬스터가 소환되니 주의해야 한다. 잠금장치가 해제된 문은 마우스로 우클릭하여 열 수 있다.



    ▲ 회랑의 석상을 활성화 시켜야 문을 열 수 있다.

    ▶ 불꽃의 고대 아크툼 전투 요약 정리

    - 최고 어그로 대상자만을 공격하므로 자유롭게 자리를 잡는다.

    - 일반 몬스터 처리 중 배틀모드를 사용했다면 서둘러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 딜러들은 포스실더가 공격하는 것을 확인한 후 공격을 시작한다.

    - 아크툼이 일반 공격 이후 두 팔을 가운데로 모으면 스턴 스킬을 사용해 열기 방출을 차단한다.






    2네임드 - 빙결의 고대 라쉬다




    두 번째 네임드인 빙결의 고대 라쉬다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2개의 스위치를 작동시켜 통로의 문을 열어야 하는 데다가, 라쉬다를 불러내기 위해 워프게이트를 작동시켜야 하는 등 다소 번거로운 과정을 거처야 한다.


    먼저 빙결의 고대 라쉬다의 방으로 연결되는 통로의 문을 열기 위해서는 영광의 홀 양쪽 끝에 있는 스위치 2개를 작동시켜야 한다. 각 스위치의 주변에는 2마리의 몬스터가 경계를 서고 있으며, 스위치에 접근하고 약간의 시간이 지나면 3마리의 원거리 몬스터가 나타나 공격해오기 때문에 전투 준비를 마친 후에 스위치에 접근하는 것이 좋다.


    스위치를 작동시킬 때 진행 경로는 첫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오르막길을 올라가서 미니맵의 원 모양의 중심이 되는 곳에서 왼쪽이나 오른쪽의 스위치를 작동시킨 후 다시 중앙으로 돌아와 반대편의 스위치를 작동시키면 최단 거리로 이동하여 문을 열 수 있다.



    ▲ 중앙에서 좌, 우측에 있는 2개의 스위치를 작동시켜야 다음 방으로 연결되는 문이 열린다.


    스위치를 모두 작동시키고 문을 여는 데 성공했다면 다음 방으로 향하는 계단을 내려가게 된다. 계단의 끝에는 거대한 크기의 워프게이트 모양 구조물만 있을 뿐, 어떠한 몬스터도 찾아볼 수 없다.


    빙결의 고대 라쉬다를 불러내기 위해서는 워프게이트를 작동시켜야 하는데, 중앙 지역의 워프 게이트 건축물을 지나 위성 모양의 구조물에 마우스를 우클릭하면 워프게이트가 작동하게 된다.


    워프게이트가 작동하면 위성 모양의 구조물 뒤편에 두 번째 네임드인 빙결의 고대 라쉬다가 나타나며 주변에 많은 수의 몬스터가 소환된다. 주변의 몬스터는 일정 시간마다 계속해서 추가되는데, 약 3분이 지나야 몬스터 소환이 멈추므로 몬스터를 모두 처치한 후에 네임드와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 안전하다.



    ▲ 워프게이트를 지나 깊숙한 곳에 있는 워프게이트 활성화 장치




    빙결의 고대 라쉬다 공략


    빙결의 고대 라쉬다는 앞에서 상대했던 불꽃의 고대 아크툼과 유사한 공격 패턴을 가지고 있다. 양손을 모아 내려찍는 일반 공격과, 오른팔을 크게 휘둘러 맞은 대상을 약 8초간 얼려버리는 빙결의 일격을 사용하는데 일반 공격의 이후에는 반드시 빙결의 일격이 이어진다.


    따라서 빙결의 일격의 사용 횟수가 많은 만큼 포스실더가 얼어붙는 상황이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이때는 포스실더가 어그로 획득이 불가능하여 딜러에게 어그로가 튀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


    빙격의 일격에 의해 얼어붙은 후에는 일정 시간 면역 효과가 유지되는데, 면역 효과가 없다 하더라도 회피나 무기 막기 등 방어 행동에 성공한다면 얼어붙지 않는다. 또한, 일반 공격 이후에 스턴 스킬을 사용하면 빙결의 일격을 지연시킬 수 있으니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다.



    ▲ 탱커가 얼어붙으면 어그로 획득이 불가능하다.


    모든 파티원은 전투 초반에 배틀모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파티에 포스블레이더가 있는 경우라면 포스실더가 초반에 어그로를 충분히 획득할 수 있도록 배틀모드 5번 스킬을 사용해 스턴을 넣어주면 빙결의 일격이 지연된 만큼 늦게 얼어붙기 때문에 충분한 어그로를 획득하도록 시간을 벌어줄 수 있다.


    만약 포스실더가 얼어붙은 상황에서 딜러에게 어그로가 튀어 공격받게 되면 즉시 공격을 중단하고 피해 감소 효과가 있는 생존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얼어붙은 포스실더는 도발과 같은 행동이 불가능해 파티원을 보호할 수 없기 때문이다.


    포스실더가 안정적으로 어그로를 획득하면 매우 쉽게 공략이 가능하며, 초반 어그로 획득에 실패하더라도 면역 효과가 유지되는 시간과 스턴 연계를 활용하면 쉽게 공략할 수 있다.


    빙결의 고대 라쉬다를 처치하면 워프게이트 중앙에 빛이 생기면서 워프게이트 활성화가 완료되며, 중앙의 빛이 올라오는 부분에 몸이 닿으면 다음 구간으로 이동하게 된다.



    ▲ 빙결의 고대 라쉬다를 처치한 후에는 워프게이트를 통해 다음 구간으로 이동!

    ▶ 빙결의 고대 라쉬다 전투 요약 정리

    - 전투 초반에 배틀모드를 사용해 화력을 집중한다.

    - 스턴 효과를 이용해 라쉬다의 빙결의 일격을 최대한 끊어주는 것이 좋다.

    - 포스실더가 얼어붙은 동안에는 어그로 획득이 불가능하므로 어그로 획득에 주의하고,
     만약 딜러에게 어그로가 넘어가면 즉시 공격을 중단하고 생존 스킬과 회복 수단을 활용한다.






    3네임드 - 전광의 고대 코로나




    워프게이트를 통해 새롭게 도착한 곳에는 코로나 동상 4개가 세워져 있다. 각 동상을 파괴하면 고대의 코로나가 4마리씩 소환되는데 모든 고대의 코로나를 처치하면 세 번째 네임드에게 연결되는 계단이 나타난다.


    고대의 코로나는 강력한 공격력과 빠른 공격속도를 가지기 때문에 포스실더에 따라서는 4마리를 동시에 잡으려다 급사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따라서 앞쪽에 있는 1마리를 먼저 당겨서 처리하고 나머지 3마리를 한 번에 처리하면 초행인 포스실더라 하더라도 어렵지 않게 진행이 가능하다.



    ▲ 포스실더의 스펙에 따라 안전하게 진행하자.


    계단을 통해 위층으로 올라가 전광의 고대 코로나가 있는 방향으로 이동하면 닫혀있는 문이 나타난다. 특별한 장치가 있는 것은 아니므로 마우스로 클릭해 문을 열고 기록 보관소에 입장할 수 있다.


    기록 보관소에 입장하게 되면 침입 경보가 발령되면서 기록 보관소의 문이 닫혀버리는데, 들어오지 못하는 파티원이 생기지 않도록 모두 함께 입장하는 것이 좋다.


    기록 보관소의 안에는 수많은 장치들이 놓여있는데, 가까이 접근하면 폭발하게 되며 불길이 남아 주변에 화염 피해를 입히니 주의해야 한다. 보관소 깊숙한 곳에 위치한 전광의 고대 코로나의 뒤쪽 벽은 폭발에 의한 화염 피해로부터 안전한 위치이니 네임드와 전투를 진행할 때는 최대한 벽에 붙어 진행하는 것이 안전하다.



    ▲ 네임드가 있는 자리가 안전지대!




    전광의 고대 코로나 공략


    전광의 고대 코로나는 일정 시간마다 자신을 돕는 일반 몬스터 2마리를 꾸준히 소환하며, 일반 공격과 전하를 방출해 일정 확률로 적을 감전시키는 공격 패턴을 가지고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폭발물에 의한 화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네임드 뒤의 깊숙한 위치에 자리를 잡는 것이 좋다. 또한, 고대의 코로나 2마리를 같이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딜러나 힐러가 공격받지 않도록 포스실더는 네임드의 어그로를 획득할 때 광역 스킬도 사용해야 한다.


    전광의 고대 코로나가 사용하는 전하방출 자체가 치명적인 대미지를 가지는 것은 아니지만, 감전이 치명타로 적중했을 때 피해량을 증가시켜주는 감전 디버프에 걸려있을 때는 스턴을 활용해 공격을 지연시키면 큰 어려움 없이 공략할 수 있다.



    ▲ 원을 만들어 전하를 방출하려고 할 때 스턴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전광의 고대 코로나가 일정 시간마다 소환하는 일반 몬스터가 쌓일수록 포스실더의 체력 관리가 힘들어지고 힐러가 부담을 느끼기 때문에 전투 초반부터 배틀모드 2번 스킬을 활용해 광역 범위에 강력한 대미지를 입혀 빠르게 처리하면 보다 쉽고 빠른 공략이 가능하다.


    새로운 일반 몬스터가 등장했을 때는 잠시 단일 공격 스킬을 사용해 포스실더가 새롭게 등장한 코로나의 어그로를 획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포스실더를 공격하는 것을 확인한 후에 다시 광역 공격을 이어나가는 것이 좋다.


    포스실더의 방어 관련 스펙과 딜러들의 공격력이 매우 높은 파티에서는 포스실더만 광역 스킬을 사용해 어그로를 획득하고 나머지 딜러는 네임드에 화력을 집중해 네임드를 빠르게 처치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전광의 고대 코로나를 처치하면 소환된 모든 고대의 코로나가 파괴되어 버리니 참고하도록 하자.



    ▲ 전광의 고대 코로나를 처치하면 소환된 고대의 코로나는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 전광의 고대 코로나 전투 요약 정리

    - 코로나가 서 있는 뒤편에 자리를 잡아 화염 피해를 방지한다.

    - 전투 초반 배틀모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새로운 일반 몬스터가 소환되었을 때 딜러들은 광역 공격을 잠시 중단한다.

    - 감전 디버프에 걸렸을 때는 스턴을 활용해 공격을 지연시킨다.

    - 일반 몬스터를 포스실더가 붙잡아둔 상황에서 네임드를 쓰러뜨리면 일반 몬스터는 작동을 멈춘다.






    보너스 상자 구간




    고대 연구소가 45레벨 달성 후 장비 파밍 코스로 이용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보너스 상자 때문이다. 고대 연구소에서 얻을 수 있는 보너스 상자는 모두 2개인데, 보너스 상자마다 고대 감시자 장비를 4개나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필요로 하는 아이템을 획득할 확률이 높은 편에 속한다.


    세 번째 네임드인 전광의 고대 코로나를 처치한 후 왼쪽 계단으로 올라가면 몬스터 석상이 배치된 복도가 나타난다. 보너스 상자를 열고 다음 네임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석상이 배치된 복도를 지나야만 하는데 일부 석상의 경우 몬스터가 석상으로 위장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석상은 복도 양 끝에 한 줄씩 놓여있는데, 몬스터가 많은 쪽과 적은 쪽으로 나뉘어 있기 때문에 적은 쪽의 벽에 붙어서 진행하면 소수의 몬스터만을 처치하고 통과할 수 있다.


    먼저 첫 번째 구간에는 몬스터가 아예 없으니 안심하고 통과해도 좋지만, 두 번째 구간에는 왼쪽에 많은 수의 몬스터가 등장하기 때문에 반대편인 오른쪽 벽에 붙어서 통과하는 것이 좋다. 반대로 세 번째 구간에는 오른쪽에 많은 수의 몬스터가 등장하므로 왼쪽 벽에 붙어서 통과하면 된다.



    ▲ 몬스터가 없는 안전한 1구간


    ▲ 오른쪽에 붙어서 통과해야 하는 2구간


    ▲ 왼쪽에 붙어서 통과해야 하는 3구간




    보너스 상자 1 - 피의 서약자 무리를 소탕하라




    석상이 배치된 구간을 지나면 좌우로 갈라지는 갈림길에 도착하게 된다. 캐릭터가 바라보고 있는 방향에서 좌측으로 이동하면 첫 번째 보너스 상자를 획득할 수 있는 잊혀진 서고를 발견할 수 있다. 캐릭터가 서고의 중앙에 가까이 접근하면 서고의 문이 닫혀 버리기 때문에 파티원이 모두 모인 뒤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좋다.


    서고의 중앙에 접근하면 경보장치가 작동하며 서고의 문이 닫히고, 피의 서약자 무리가 나타나며 전투가 시작된다. 피의 서약자 무리는 284,500의 체력을 가지는 정예 몬스터 전사와 2만 내외의 체력을 가지는 일반 몬스터 3마리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 몬스터 3마리의 경우 체력이 낮은 만큼 빠르게 처리할 수 있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반 시계 방향으로 원을 그리며 다시 소환되기 때문에 쌓이기 전에 빠르게 처치해야 한다.



    ▲ 3마리의 일반 몬스터는 시계 반대 방향으로 계속 소환된다.


    정예 몬스터의 단일 대상 공격도 강력한 편이지만 일반 몬스터의 광역 공격은 파티원 모두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몬스터가 등장하면 배틀모드의 강력한 광역 스킬을 활용해 빠르게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포스실더의 경우 정예 몬스터인 피의 서약자 전사의 어그로를 획득하는 동시에 새롭게 소환되는 일반 몬스터의 어그로까지 획득해야 하는데, 피의 서약자 전사 어그로를 최대한 확보하다가 새로운 일반 몬스터가 등장하면 재빨리 일반 몬스터의 중앙으로 이동해 피의 서약자 전사를 일반 몬스터와 함께 공격할 수 있는 범위로 데려오면 쉽게 진행할 수 있다.


    이같은 방법으로 잊혀진 서고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한 바퀴 돌며 등장하는 모든 몬스터를 처치하면 경보 장치가 해제되어 서고의 문이 열리게 되며, 중앙에 보너스 상자가 나타난다. 한 명이 상자를 연다고 해서 모든 파티원이 아이템을 획득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 상자를 열어 직접 아이템을 획득해야 하므로 반드시 상자에 다가가 마우스 우클릭으로 아이템을 획득하도록 하자.



    ▲ 상자의 아이템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직접 상자를 열어야 한다.




    보너스 상자 2 - 고대의 칼리드를 쓰러뜨려라




    갈림길에서 캐릭터가 바라보는 방향의 우측으로 이동하면 중앙 통제실에 도착하게 된다. 중앙 통제실에는 다수의 몬스터와 중앙 통제 장치가 있는데, 보너스 네임드인 고대의 칼리드를 소환하기 위해서는 4개의 중앙 통제 장치를 모두 파괴해야 한다.


    고대의 칼리드는 대검을 크게 휘둘러 공격하는 네임드로 공격력은 높은 편이지만 공격 속도가 매우 느려 크게 위협이 되지는 않는다. 최고 어그로 대상자만을 공격하기 때문에 포스실더 외에 다른 파티원이 공격받을 위험이 없으며, 스턴과 넉백 등 상태 이상 효과를 활용해 공격을 지연 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509,840의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지만 배틀모드를 사용하지 않아도 공략에 무리가 없기 때문에, 세 번째 네임드인 전광의 고대 코로나를 처치한 후 배틀모드 재사용 대기 시간을 고려하여 고대의 칼리드를 먼저 처치하고, 보너스 상자 1이 있는 잊혀진 서고로 향하는 경우가 많다.



    ▲ 4개의 중앙 제어 장치를 모두 파괴해야 고대의 칼리드가 등장한다.


    ▲ 묵직해 보이는 칼리드의 공격, 하지만 매우 쉽게 공략이 가능하다.





    4네임드 - 혼돈의 세인 & 집중의 엔비아




    테오도어를 만나기 위해 통과해야 하는 마지막 관문이라 할 수 있는 혼돈의 세인과 집중의 엔비아에 도달하는 구간은 비교적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다. 보너스 네임드인 고대의 칼리드를 처치하고부터 한 무리의 몬스터만 처치하면 바로 혼돈의 세인과 집중의 엔비아를 만날 수 있다.


    영광의 홀 중앙부로 이어지는 동그란 지형의 중앙부에 가까이 접근하면 보너스 지역인 잊혀진 서고에서 나타났던 피의 서약자 무리가 나타난다. 처음에는 정예 몬스터인 피의 서약자 전사와 일반 몬스터 2마리가 소환되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일반 몬스터가 추가로 소환된다.


    잊혀진 서고에서 처럼 모두 한 번에 몰아서 피의 서약자 전사를 대상으로 광역 공격을 사용해 일반 몬스터를 빠르게 처리하고 피의 서약자 전사에 화력을 집중해 마무리하면 쉽게 통과할 수 있다.



    ▲ 잊혀진 서고에서 처럼 전사를 중심으로 광역 처리




    혼돈의 세인 & 집중의 엔비아 공략


    혼돈의 세인과 집중의 엔비아는 둘 다 늑대에 올라타고 있어 외형상으로는 서로 연결되어 있는 링크형 네임드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두 네임드는 서로 독립적으로 움직이며, 각각 아이템을 드랍한다.


    두 네임드를 모두 처치해야 하기는 하지만, 한 마리씩 상대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파티의 스펙이나 배틀모드의 쿨타임에 따라 두 네임드를 동시에 공략할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전투가 시작되면 두 네임드 모두 전투를 도와줄 피의 서약자 무리를 불러내는데 전투 초반에는 네임드를 중심으로 광역 스킬을 활용해 피의 서약자 무리를 빠르게 처리해주는 것이 좋다.



    ▲ 파티 상황에 따라 두 네임드를 동시에 공략하는 것도 가능!


    거대한 도끼를 이용해 공격하는 혼돈의 세인은 최고 어그로 대상자에게 찌르기와 휘두르기를 빠른 속도로 사용하기 때문에 포스실더를 제외한 다른 파티원에게 어그로가 넘어갈 경우 위험할 수 있으니 어그로 획득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혼돈의 세인은 공중으로 높이 도약한 후 착지하면서 파티원 모두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공중도약 스킬을 사용하는데, 파티원이 산개하고 있다 하더라도 모두에게 피해를 입혀 모든 파티원의 체력이 동시에 감소하게 된다.


    따라서 산개하기보다는 한 점에 최대한 모여서 프리스트 주변 파티원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치유의 기도를 활용하고, 프리스트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체력 물약 등을 사용해 힐러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좋다.



    ▲ 세인의 공중 도약은 모든 파티원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힌다.


    활을 이용한 빠른 공격이 특징인 집중의 엔비아는 포스를 담은 화살과 지속적인 독 피해를 입히는 독화살을 이용해 대상에게 꾸준한 피해를 입혀 상대를 죽음으로 몰아간다.


    집중의 엔비아는 약 3초간 정신을 집중해 폭발하는 화살을 공중으로 쏘아올려 떨어지는 화살 파편을 이용해 광역 범위에 피해를 입히는 스킬을 사용한다. 혼돈의 세인이 사용하는 공중도약과 마찬가지로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차단 스킬을 이용해 최대한 폭발 화살을 끊어주는 것이 좋다.


    집중의 엔비아의 체력이 약 18만 이하가 되면 늑대가 울부짖으며 파티원 모두가 겁에 질려 달아나는 공포 스킬을 사용하는데, 공포에 걸려있는 동안은 아무런 행동도 할 수 없기 때문에 프리스트는 엔비아의 체력이 약 200만 정도가 되었을 때 포스실더의 체력을 최대한 가득 채워두면 공포에 걸려있는 동안 포스실더의 급사를 방지할 수 있다.



    ▲ 엔비아의 체력바 아래 시전바가 나타나면 반드시 차단해야 한다!


    ▲ 엔비아의 체력이 180만 이하로 떨어지면 공포에 걸린다.


    두 마리를 동시에 공략하는 경우라면 모든 파티원이 집중의 엔비아 방향에 모여있고, 포스실더만 혼돈의 세인을 에드낸 후 집중의 엔비아의 위치에서 두 마리를 함께 공략하는 것이 좋다. 이는 원거리에서 공격이 가능한 엔비아를 끌고 오는 것 보다, 혼돈의 세인을 끌고 오는 것이 더 안전하며, 원하는 위치로 유인하기에 수월하기 때문이다.


    두 네임드가 한 자리에 모이면 본격적으로 공략을 시작하며, 호위를 위해 나타난 피의 서약자 무리까지 상대해야 하는 전투 초반에 배틀모드를 활용하면 보다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다. 배틀모드를 사용한 후에는 집중의 엔비아를 대상으로 잡고 광역 공격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세인의 공중도약 타이밍은 예측하는 것이 힘든 편이지만, 엔비아의 폭발 화살은 정신 집중을 필요로 하는 만큼 시전바가 나타났을 때 차단하기 수월하기 때문에 엔비아를 주 대상으로 잡을 수 있도록 몬스터를 최대한 엔비아의 주변에 모아주면 보다 쉽게 공략이 가능하다.



    ▲ 전투 초반 배틀모드로 피의 서약자 무리를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관건!

    ▶ 혼돈의 세인 & 집중의 엔비아 전투 요약 정리

    - 파티 상황에 따라 한 마리씩 공략하거나 두 네임드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 네임드의 광역 공격 범위가 넓은 만큼 파티원간 거리를 벌리기보다는
     모든 파티원이 한 점에 모여 프리스트의 치유의 기도 스킬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 전투 초반 배틀모드를 사용해 피의 서약자 무리를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안전하다.

    - 세인의 공중 도약에 피해를 입게 되면 체력 회복 물약을 사용하도록 하자.

    - 엔비아의 폭발 화살은 시전형 스킬이므로 스턴이나 차단 스킬을 활용해 반드시 차단해야 한다.

    - 엔비아의 체력이 180만이 되면 광역 공포를 사용하므로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다.






    최종 보스 - 테오도어


    혼돈의 세인과 집중의 엔비아를 처치하면 별도의 전투 없이 바로 테오도어에게 도달할 수 있다. 테오도어에게 이동하기 위해서는 영광의 홀 중앙 부분의 엘리베이터를 작동시켜야 하는데, 세인과 엔비아의 뒤편에 있는 장치를 마우스로 클릭하여 작동시키면 중앙의 엘리베이터가 활성화된다.


    엘리베이터가 활성화되는 데는 약간의 시간이 소모되는데 엘리베이터가 올라오는 동안 중앙의 틈으로 떨어지게 되면 사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엘리베이터가 올라오면 엘리베이터 안으로 이동해 안전하게 아래로 내려가도록 하자.


    엘리베이터를 통해 아래로 내려간 후에는 미니맵 상에서 6시방향의 붉은빛의 문양에 가까이 접근하면 잠시 후 테오도어가 소환되며, 최후의 대결이 시작된다.



    ▲ 세인과 엔비아를 처치한 후에는 뒤에 있는 장치를 활성화시켜야 한다.


    ▲ 테오도어의 위치는 지도상에서 6시 방향!




    최후의 대결, 테오도어 공략


    고대 연구소의 최종 보스인 테오도어는 이번 시즌1의 마지막 보스인 만큼 높은 체력과 강력한 공격력, 다양한 스킬까지 보유하고 있다. 테오도어만 상대하는 것도 상당히 어려운 편인데, 전투 중간에 소환되는 다수의 피의 서약자 무리까지 함께 상대해야 하므로 공략의 난이도가 매우 높은 편에 속한다.


    테오도어와의 전투는 총 2번에 걸쳐 이루어지는데 테오도어를 처치하면 더 많은 체력을 가지고 되살아나 더 많은 스킬과 더 많은 피의 서약자 무리를 불러내기 때문에 두 번째 전투에서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는 것이 효율적이라 할 수 있다.



    ▲ 쓰러진 테오도어는 다시 살아나기 때문에 총 두 번의 전투가 진행된다.


    먼저 첫 번째 전투에서는 1,223,600의 체력을 가진 테오도어를 상대해야 한다. 테오도어는 기본적으로 공격후 대상의 뒤로 이동하는 것을 반복하기 때문에 다소 정신없는 전투가 진행되는데, 파티원이 한 곳에 모여 전투를 진행하면 테오도어를 공격하기 위해 자리를 옮겨다닐 필요가 없어지므로 보다 안정적인 공략이 가능하다.


    첫 번째 전투에서 테오도어는 지팡이를 바닥에 내리찍어 광역 범위에 화염 피해를 입히는 화염 폭발 스킬을 사용한다. 테오도어가 사용하는 스킬 중에서는 피해량이 낮은 편으로, 맞았을 때 캐릭터 전체 체력의 1/8 정도의 피해를 입게 된다.


    화염 폭발은 별도의 정신 집중 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예측이 어려운 만큼 차단 하는 쉽지 않다. 따라서 화염 폭발에 맞은 후에는 광역 치유 스킬과 회복 물약 등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 넓은 범위를 화염으로 뒤덮어 버리지만 그리 강력한 스킬은 아니다.


    또한, 테오도어는 사슬을 불러내 공중에서 강하게 내리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사슬 속박 스킬도 사용한다. 광역 범위에 피해를 입히는 이 스킬은 캐릭터 전체 체력의 3/4에 해당하는 강력한 스킬이다.


    사슬 속박의 경우 약 2초 정도의 정신 집중을 필요로 하는데, 테오도어가 정신을 집중하는 동안 스턴이나 침묵 효과가 있는 차단 스킬을 사용하면 사슬 속박을 끊을 수 있다. 따라서 테오도어의 체력바 하단에 시전바가 생성되거나, 황금빛의 사슬이 생기는 것을 확인하면 바로 차단 스킬을 활용해 시전을 끊어주는 것이 좋다.


    첫 번째 전투에서도 피의 서약자 무리를 소환하기는 하지만, 정예 몬스터인 피의 서약자 전사를 제외한 일반 몬스터들만 등장하기 때문에 사슬 속박의 차단만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큰 어려움 없이 테오도어를 쓰러뜨리고 두 번째 전투에 진입할 수 있다.



    ▲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사슬 속박을 차단하는 것이 첫 번째 전투의 관건!



    쓰러진 테오도어가 다시 살아나며 진행되는 두 번째 전투에서는 1,370,480의 체력을 가지는 보다 강력해진 테오도어를 상대해야 한다. 첫 번째 전투에서 사용하던 스킬을 그대로 사용하는 동시에 광역 범위에 공포 효과를 가지는 위협의 포효 스킬까지 사용하게 된다.


    위협의 포효는 테오도어의 체력이 100만 ~ 80만 사이일 때만 사용하는 스킬로 약 3초의 정신 집중을 필요로 한다. 시전 시간이 긴 편인 만큼 어렵지 않게 스킬을 차단할 수 있는데, 매우 빈번하게 사용하는 만큼 모든 스킬을 차단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따라서 테오도어의 체력이 100만이 되면 공격의 명약이나 치유의 명약 등을 사용해 화력을 끌어올려 최대한 빨리 테오도어의 체력을 80만 밑으로 떨어뜨리는 것이 좋다.



    ▲ 체력이 100만 ~ 80만 사이일 때만 사용하는 위협의 포효


    되살아난 태오도어를 공략함에 있어서 가장 힘든 요소는 끊임없이 소환되는 피의 서약자 무리라고 할 수 있다. 첫 번째 전투에서와 달리 318,650의 체력을 가지는 정예 몬스터인 피의 서약자 전사를 상대해야 하는데, 높은 체력과 강력한 공격력을 가지는 만큼 공략의 난이도가 급상승하게 된다.


    전투를 진행하는 도중 피의 서약자 무리가 소환되면 포스실더는 피의 서약자 전사를 먼저 찾아 도발과 올가미를 활용해 다른 파티원이 공격받지 않도록 신경 쓰면서 소환된 몬스터를 테오도어의 주변에 모은 후, 테오도어를 중심으로 광역 스킬을 사용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피의 서약자 무리가 등장할 때마다 피의 서약자 전사는 2마리씩 등장하는데 체력이 높은 만큼 처리에 오랜 시간이 걸리게 된다. 보통은 피의 서약자 전사가 쓰러지기 전에 다음 피의 서약자 무리가 등장하면서 피의 서약자 전사 4마리를 상대해야 하는데, 피의 서약자 4마리의 공격을 오래 버틸 수 있는 포스실더는 많지 않다.


    따라서 피의 서약자 전사가 4마리가 되면 배틀모드를 사용해 빠른 테오도어를 중심으로 광역 스킬을 사용하여, 먼저 소환된 피의 서약자 전사 2마리를 빠르게 처리해야 한다.



    ▲ 피의 서약자 전사가 쌓이지 않도록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두 번째 전투의 관건!


    이처럼 피의 서약자 전사 숫자를 줄여가면서 전투를 진행해야 하는데, 배틀모드가 종료되면 광역 공격만으로는 처리가 힘들어 피의 서약자 전사가 쌓이게 된다.


    따라서 배틀모드가 종료된 후에는 딜러를 테오도어 공격조와 전사 처리조로 나누어 공략하는 것이 좋은데, 포스실더가 피의 서약자 무리를 모으고 어그로를 획득해야 하는 상황에서 테오도어의 스킬을 차단할 수 있는 워리어와 포스블레이더가 테오도어 공격을 담당하고 위저드와 포스아처가 피의 서약자 전사를 처리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이 가능하다.


    프리스트는 탱커의 체력을 가장 우선으로 회복시키고 범위 회복 스킬을 활용해 최대한 파티원 모두의 체력을 관리해야 한다. 프리스트와 딜러 모두가 위급한 상황에서는 프리스트 먼저 체력을 회복시키고 딜러들은 체력 회복 물약을 활용해 스스로 체력을 관리하는 것이 좋으며, 사상자가 발생했을 때는 빠르게 부활석을 사용해 빈틈을 최소화해야 한다.



    ▲ 최고 등급의 부활석은 필수로 챙기도록 하자.


    테오도어의 체력이 35만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지팡이에 화염의 기운을 모아 테오도어 주변에 강력한 화염 피해를 입히는 화염 강타 스킬까지 더해지게 된다.


    별도의 정신 집중 과정이 없는 스킬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 체력의 절반에 가까운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매우 위력적인 스킬인데, 화염 강타 시전을 예측하는 것이 어려운 만큼 화염 강타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화염 강타 스킬이 테오도어의 주변에만 피해를 입히는 것을 이용해 원거리 직업군인 위저드, 포스아처, 프리스트는 테오도어의 체력이 35만에 가까워지면 본진을 이탈해 화염 강타의 범위 밖으로 이동해야 한다.



    ▲ 테오도어의 체력이 35만 이하로 떨어지면 원거리 직업군은 화염 강타 범위 밖으로 이동해야 한다.

    ▶ 테오도어 전투 요약 정리

    첫 번째 전투
    - 파티원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 사슬 속박은 약 2초의 정신 집중을 거치는 스킬이니 반드시 차단해야 한다.

    - 소환된 피의 서약자 무리는 광역 공격을 사용해 빠르게 처리한다.


    두 번째 전투
    - 되살아난 테오도어는 첫 번째 전투에서 사용한 스킬을 모두 사용한다.

    - 테오도어의 체력이 100만 ~ 80만 사이일 때는 광역 공포를 사용하는데,
     모든 스킬을 차단할 수 없기 때문에 화력을 끌어올려 빠르게 체력을 80만 밑으로 떨어뜨린다.

    - 피의 서약자 전사가 4마리가 되면 배틀모드를 사용해 빠르게 처리하며,
     배틀모드 종료 후에는 따로 처리조를 두어 2마리 이상 쌓이지 않도록 한다.

    - 테오도어의 체력이 35만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화염 강타 스킬을 사용하므로
     원거리 딜러는 화염 강타 범위 밖으로 이동해 피해를 최소화 한다.





    보상 정보


    고대 연구소는 보스의 숫자가 많은 만큼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 또한 많은 편이다. 최종 보스 테오도어에게서는 일정 확률로 현존하는 최고의 아이템인 법칙 지베자 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강력한 능력치를 가지는 고대 감시자 세트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60레벨의 재연마 키트와, 45레벨에 착용하는 직업 전용 젬, 이펙트 코어를 일정 확률로 획득할 수 있으며, 보너스 상자를 통해 많은 수의 고대 감시자 세트 아이템을 획득하는 만큼 45레벨 달성 이후 최고의 장비 파밍 코스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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