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시즌 1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결승전이 5일 곰eXP 경기장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7천만원의 우승 상금과 2014년 첫 우승의 명예, 그리고 기세 등등한 주성욱 선수와 지난 시즌 우승을 놓쳤던 어윤수 선수 각각의 굵직한 이유들이 맞물려 정말 치열한 경기가 예상되었습니다.
최강자를 결정하는 자리답게 예측할 수 없는 박빙의 승부를 펼쳤던 현장과 선수들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아보았습니다.
포토 = 석준규 사진기자(lasso@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