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TOP SPORTS 웨이보


'로컨' 이동욱이 LPL 탑 스포츠 게이밍에 입단하며 중국에서의 프로게이머 생활을 이어간다.

'로컨' 이동욱은 2015년 ESC 에버 소속으로 KeSPA 컵에서 LCK 최상위팀들을 내리 격파하며 우승을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이후 중국으로 넘어가 QG에서 2017년 초 JD 게이밍으로 이적했다. JD 게이밍에서 '로컨' 이동욱은 좋은 활약을 펼쳤고, 2018년 말 중국 대회인 NEST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로컨' 이동욱이 이적한 탑 스포츠 게이밍은 올해 창단된 신생팀으로 섬머 시즌에 10승 9패로 플레이오프에 오르며 저력을 보여줬던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