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 샌드박스네트워크


샌드박스네트워크에서 운영하는 e스포츠 전문 구단 샌드박스 게이밍이 2020년을 맞아 준비한 구단 공식 유니폼의 1차 판매분이 모두 완판됐다고 9일 밝혔다.

샌드박스 게이밍은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1일까지 약 열흘간 샌드박스 게이밍이 운영하는 인기 게임 종목 리그 오브 레전드와 카트라이더 팀의 2020년도 공식 유니폼 주문 판매를 진행했다. 샌드박스 공식 온라인 마켓 샌드박스 스토어에서 판매한 공식 유니폼은 당초 예상을 웃도는 사전 주문량에 힘입어, 준비된 1차 제작 수량이 완판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이번에 완판된 샌드박스 게이밍의 2020년 공식 유니폼은 특정 종목에 치우침 없이 고른 판매량을 기록했다.

샌드박스 게이밍이 준비한 2020년 구단 유니폼은 샌드박스 게이밍의 후원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돼 눈길을 끌었다. 코오롱FnC의 의류 제조 전문성 및 노하우를 기반으로 탄생한 이번 유니폼은 실제 선수들이 착용하는 디자인과 고급 원단을 그대로 구현해 유니폼의 퀄리티를 한층 더 극대화시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샌드박스 게이밍은 오는 상반기 내에 코오롱FnC와 협력해 추가 의류 판매를 계획 중이며, 그 외에도 마우스패드, 핸드폰 케이스, 스티커 등 다양한 종류의 팬 굿즈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