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소프트(대표 김현걸)는 오늘(22일), 자사의 '슈퍼스타 BTS'가 3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슈퍼스타 BTS는 과거 출시했던 슈퍼스타 시리즈 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어 방탄소년단의 다양한 이미지를 활용한 카드 수집 기능과 미션 및 업적, 마이룸 컨텐츠 등 다양한 플레이 환경을 추가했다.

달콤소프트의 게임시너지실 박장희 실장은 "새롭게 출시된 슈퍼스타 BTS를 많이 사랑해주신 점에 대해 매우 감사드린다. 이결과로 ARMY의 영향력이 크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현재 1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또한 실시간으로 이용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재빨리 반영해 질리지 않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구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라는 소감을 밝혔다.

슈퍼스타 BTS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현재 한국을 비롯한 태국,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 등에 출시 되었으며, 연내 북미를 비롯한 다양한 국가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달콤소프트는 ‘SuperStar BTS’의 1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23~24일 이틀간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S카드 한 장과 25일 업데이트를 통해 인벤토리 100칸을 확장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