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넷이즈


넷이즈는 자체 개발·제작한 메카 배틀 게임 ‘메카시티:ZERO’ S4 시즌 ‘찬란한 계절’이 12일 개막했다고 밝혔다.

‘메카시티:ZERO’는 출시 이후 100개국이 넘는 국가와 지역에서 애플 앱 스토어 추천 앱으로 선정됐으며 한국에서도 서비스 개시 이후 뜨거운 인기를 유지 중이다. 구글의 게임 크리에이티브 부문에서도 수상한 바 있으며 크리스마스 버전과 신년 등 버전 업도 여러 방면에서 크게 호평받고 있다.

추운 겨울을 지나 3월 S3 시즌-프로즌라인이 종료되고 화창하고 따뜻한 봄이 ‘메카시티:ZERO’를 찾았다. 12일 파일럿 유저들이 기다려온 S4 시즌 ‘찬란한 계절’이 개막해 싱그럽고 생명력이 넘치는 아름다운 계절을 메카시티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된 것.

‘찬란한 계절’에는 메카 대회조차 달콤한 분위기로 가득하다. S4 시즌에서는 봄 한정 신 모드가 등장하며, 파일럿 유저들이 메인 모드로 매칭할 시 ‘캔디 하우스 대작전’ 모드에 랜덤 입장할 수 있다.

‘캔디 하우스 대작전’ 모드에서는 맵 상에 귀여운 캔디 하우스가 나타나 ACE 훈장과 교환할 수 있는 한정 캔디와 강력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달콤한 캔디는 기분을 좋게 만들 뿐만 아니라, 일정 시간 동안 유효 버프도 부여해준다. 버프 종류에는 이동 속도 향상, 공격력 상승 등 다양한 버프 효과가 존재해 더욱 다채로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찬란한 계절’에서는 봄에 걸맞은 귀여운 캔디 컬러를 선보인다. 메카시티 에이전트가 유저들을 위해 봄의 밝은 기운이 가득한 신 스킨을 준비했다.

반역의 소녀 RED는 봄의 시티 룩 스킨으로 산뜻한 핑크 컬러로 활짝 핀 벚꽃처럼 보이기도, 달콤한 후르츠 같아 보이기도 해 봄의 거리에 잘 어울린다. 안드로메다의 카레이서 스킨은 환상적인 퍼플 컬러와 찬란한 기체가 잘 어우러져 메카시티 봄의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더불어 새로운 시즌, 새로운 시작을 맞아 위의 신 스킨을 포함해 S4 배틀 패스가 새로운 버전과 함께 화려하게 등장한다. 이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메카시티 에이전트에서는 배틀 패스 레벨에 맞춘 다양한 보상을 준비했다.

넷이즈는 앞으로도 매력적인 이벤트와 신 메카, 신 캐릭터, 신 모드가 계속 등장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리며 싱그럽고 찬란한 봄, 메카시티에서 활기찬 메카 배틀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