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사장 이은상)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트리노드(대표 김준수)가 개발한 퍼즐게임 '포코팡 for Kakao(이하 포코팡)'가 공중파 TV광고를 시작으로 연초부터 공격적인 행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포코팡은 지난 11일부터 공중파 인기 프로그램 시간대에 배우 이종석이 모델로 등장하는 광고를 방영, 신규 가입자가 기존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효과를 거뒀다. 15일 밤부터 방영되는 광고를 통해서는 게임 내 아이템 구매 수단인 '체리' 5만개를 받을 수 있는 쿠폰번호가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체리 풍작 시즌' 캠페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2014년에는 대세감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목표를 밝혔다.

구간별로 레벨 달성 시 제공되는 체리와 몬스터 처치 시 획득할 수 있는 체리를 상향 조정해 이용자들이 더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고, 보상 구간에 해당하는 레벨을 이미 달성한 이용자에게도 체리 차액이 지급됐다. 이밖에도 접속만 해도 아이템이 선물로 제공되는 이벤트를 비롯해 오늘의 미션을 완료하면 한정판 캐릭터인 '히어로보니'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NHN엔터테인먼트 마케팅팀 김필준 팀장은 "'포코팡'의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광고를 통해 더 많은 이용자분들께 알리고, 2014년 온·오프라인에 걸쳐 더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해 전 국민의 게임으로 자리매김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와 '포코팡'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