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역 두 번째 장이 열리는 D-day.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의 출시 전야제가 열리는 현장은 벌써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현재 시각 3시 30분 경. 한정 소장판 예약 구매자들을 위한 번호표가 오후 5시부터 배부되기로 예정되어 있습니다만, 행사 현장에는 벌써부터 수십 명의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본 무대가 위치한 용산 아이파크몰 이벤트 파크에는 '영혼을 거두는 자'의 대표 이미지와 함께 장엄한 분위기의 배경음악이 흘러나오고 있네요. 원활한 행사를 위해 준비하는 만큼 모든 관계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아직은 쌀쌀한 바람이 한가득인 야외무대의 사전 현장을 포토뉴스로 전해드립니다. 잠시 후 오후 5시부터는 번호표 배부와 함께 먼저 도착한 유저들을 위한 몇 가지 부대행사가 함께 열릴 예정이고요. 오늘의 본 행사는 오후 8시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 길게 늘어선 줄이 이벤트 장소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 행사가 열리면 사람들로 가득 찰 행사장 전경


▲ 대기열 번호도 살벌합니다.



▲ 언제 봐도 떨리는...


▲ 콘서트 매표소를 연상시킵니다.


▲ 옆에 마련된 하스스톤 부스


▲ 모바일 버젼 하스스톤을 즐기고 있는 모습


※ 부대행사가 시작되는 오후 5시 이후부터 또다른 풍경들을 전해드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