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지난 11일 국내 구글 플레이에 첫 선을 보였던 3D액션 RPG '더소울'의 iOS 버전을 18일 한국,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

특히 국내 구글 플레이에서 전체 무료 앱 순위 2위, 신규 인기 무료게임 2위에 오른 데 이어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 직후 무료 게임 2위에 등극, 양대 마켓에서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인기 속에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도 동시 출시 됨에 따라 아시아 핵심 시장인 한국, 일본 이용자 모두가 '더소울'의 파격적인 RPG 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일본에는 안드로이드 버전도 함께 선보였다.

'더소울'은 온라인 RPG 분야의 최고 베테랑이 포진한 엠씨드가 개발, 혼령으로 깨어난 삼국시대 영웅들에 맞서 전투를 펼쳐나간다는 탄탄한 세계관 위에 총 60개의 스토리가 전개되는 PvE 모드, 최대 8명이 펼치는 난전 등의 PvP 모드까지 규모와 퀄러티를 모두 갖춘 정통 모바일 액션 RPG다.

또한, 캐릭터마다 고유의 스킬을 귀속시키던 방식을 탈피, 이용자들이 전투를 통해 수집하는 삼국 영웅들의 ‘혼’에 고유의 스킬을 장착시킴으로써 수집한 ‘혼’을 조합하여 다양한 스킬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혼 카드 시스템’을 도입한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전략가들의 교본인 삼국지를 배경으로 탄탄한 스토리, 수준 높은 콘텐츠를 모두 갖춰 글로벌 콘텐츠로서 손색이 없는 '더소울'은 일본 이용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시아 핵심시장인 한국과 일본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등 전세계 150여개국에 순차적으로 출시하여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국산 RPG의 저력을 과시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대 8명이 진검승부를 가리는 ‘난전’을 비롯 스마트폰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길드시스템', '스킬 혼' 등이 추가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둔 '더소울'에 대한 자세한 게임정보는 공식 브랜딩 사이트에서, 이벤트 소개와 게임 공략법 등 최신 소식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