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무브는 자사의 첫 데뷔작 모바일 감성연애 RPG '여우비'가 금일(23일) 구글플레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여우비'는 기억을 잃은 소녀와 함께 동행하며 그 기억을 찾는 스토리 퀘스트 및 미션과 '호화혼례', '고급혼례', '일반혼례' 3가지의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는 '결혼' 시스템, '등 밀기', '비누던지기', '안마'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온천'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

'여우비'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여 12월 31일(수)까지 매일매일 구글플레이 마켓에 댓글 및 평점을 남긴 유저 50명을 선정하여 게임 캐시 300원보를, 이벤트 종료 후 10명의 당첨자에게는 3만원 기프트카드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한, 캐릭터 생성 후 일주일 동안 목표 레벨을 달성하는 유저에게 풍성한 장비 아이템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여우비'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12월 28일(일)까지 크리스마스 던전에서 '막대사탕'을 모아 '산타양말'으로 교환하여 크리스마스 한정 사매 2종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 역시 실시할 예정이다.

넥스트무브의 관계자는 "넥스트무브가 서비스하는 첫 모바일 타이틀인 만큼 심혈을 다해 준비한 여우비가 오늘 정식서비스를 시작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어 “RPG의 재미 외에도 위트있는 재미를 곳곳에서 느낄 수 있는 여우비를 많이 다운로드하시고 즐겁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우비' 런칭 이벤트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이벤트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금일 공개된 ‘여우비’의 또 다른 콜라보 작품 ‘사이: 여우비 내리다’는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