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차이나조이에는 '콘솔게임 금지령 폐지'의 여파로 소니,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대형 기업의 경쟁이 치열한 구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시장에도 대작 콘솔게임의 바람이 불기 시작한 것이지요.
하지만, '신토불이'라는 말이 있듯 중국인들의 입맛에 맞춘 기업은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중국 1세대 온라인 게임 업체 '스네일'의 부스입니다.
'스네일'에서는 중국 현지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큰 규모의 볼거리와 코스프레 행사 등을 준비했습니다. 신작게임 '공형충의'의 게임특성을 살린 코스프레와 30명이 넘는 미녀 부스걸, 유저가 함께 참여하는 이벤트와 경품 행사가 있었던 '스네일' 부스 풍경과 함께 '대륙의 기상'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