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자들의 대서사시 ‘로마시대’가 그랜드 오픈과 함께 신규 서버를 오픈하고, 서버의 자존심을 놓고 자웅을 겨룰 수 있는 서버 간의 통합 대전 ‘서버패권전’을 열린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게이머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국내서비스를 맡고 있는 간드로메다(GandromedA)는 오늘(24일), 모바일 RPG ‘로마시대’를 그랜드 오픈하여 신규 서버를 추가했으며, 12월 24일(목) 오후 5시부터 27일(일) 오후 5시까지 서버통합대전 ‘서버패권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게이머들의 참여 열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서버패권전’은 총 4일간 진행된다. 게이머들은 ‘서버패권전’ 기간 동안 ‘서버패권전’ 전용 전장으로 이동하여 몬스터 또는 타 병사 토벌과 요새 점령을 통해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개인과 길드 모두 목표 점수에 도달한다면 개인은 병사, 자원, 골드를, 길드는 기충전 보물상자, 길드기금 등을 보상품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개인, 길드, 서버 승리 보상도 주어져 개인 순위 보상은 병사, 가속, 골드, 보석, 보물상자 등이며, 길드는 사기충전 보물상자(병사, 보석, 골드), 서버 승리 보상은 승리한 서버에 금광 핫타임이 진행되어 지도에 다량의 이벤트 금광이 생성될 예정이다.

그랜드 오픈을 기념한 신규 유저 맞이와 크리스마스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24일 오후 2시부터 그랜드 오픈 기념으로 신규 캐릭터를 생성하는 모든 게이머에게 총 10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하고, 공식카페에서도 5종의 빅 이벤트로 게임 캐시를 제공한다. 또,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는 화끈한 채집이 가능하도록 ‘금광 핫타임’ 이벤트를 통해 25일 하루 동안 지도에 나타나는 다량의 이벤트 금광에서 골드 1당 1분씩 채집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간드로메다 강희웅 사업본부장은 “로마시대의 그랜드 오픈과 함께 선보이는 서버패권전은 핵심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같은 좋은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며, 개인과 길드, 서버의 자부심을 드높일 수 있는 서버패권전에 참여한다면 꽉 찬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랜드 오픈과 함께 ‘서버패권전’과 신서버 추가로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로마시대’의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