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톤엔터테인먼트 (대표 유태호)는 자사가 개발한 2017년 첫 성인 호러 MMORPG 신작 <다크에덴 : 오리진>(DARKEDEN : Origin) 최초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9일 정오 12시부터 전격적으로 시행 한다고 밝혔다.

2월 9일부터 2월 23일까지 2주 진행 되는데, 기간 내 샤마인 월드에서 계정 로그인 시 캐릭터 장바구니로 ‘유니크 4성 샤마인 인큐버스 펫 (HP 흡수+10 / 특수 옵션 모능+8)’ 및 각 종족에 맞는 ‘마아트 등급 스킬북’과 ‘공용 스킬북’ 등 다양한 아이템이 무상 지급 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아담의 성지’를 제외한 모든 필드 지역 (페로나, 에슬라니안, 림보성, 드로베타, 브랑코, 로딘산, 티모르 호수)이 PK 불가로 변경 되어서 보호 버프가 지원된다.

마지막으로 최초의 레어 마스터 (보스 몬스터)가 등장 하는 신규 던전 ‘질드레’가 오픈하여 게임에 대한 재미를 더욱 증가 시킬 예정이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 박상진 본부장은 “최초의 신규 월드 샤마인에 대규모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최초의 레어 마스터가 등장하는 신규 던전 ‘질드레’ 오픈을 통해 그랜드 오픈 이후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보내 주신 유저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 하고자 준비 되었으며, 더욱 재미 있는 <다크에덴 : 오리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니 많은 참여와 기대를 바란다”고 밝혔다.

<다크에덴 : 오리진>은 소프톤엔터테인먼트의 대표작 <다크에덴>의 200년 후 시점을 재 구성한 오픈형 월드에서 RvR, PvP, PK 등 죽이는 재미를 극단적으로 강조 하면서도, 최신 게임의 트랜드에 추억을 더하고, <다크에덴 : 오리진>만의 시스템으로 녹여내 18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간단히 게임을 이해하고 몰입을 할 수 있도록 기획 제작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