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롱투코리아


㈜룽투코리아(대표이사 양성휘)는 중국 조이파이게임(Joypiegame)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for kakao'가 지난달 31일 기준 구글 • 애플 합산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열혈강호 for kakao'는 누적 판매부수 600만부 기록의 인기만화 '열혈강호'에서 시도되는 최초의 무협 모바일 MMORPG이다. 풀 3D로 구현된 그래픽과 원작의 묘미를 살린 정파•사파간 세력전, 보스전, 전장 등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다채로운 의상, 탈 것, 문파시스템, 결혼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지난달 24일 출시된 '열혈강호 for kakao'는 지난달 31일 기준 출시 일주일 만에 전체 게임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돌파했으며, 출시 이틀 만에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차지,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3위,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5위를 기록하는 등 단숨에 최고 매출 TOP5 에 진입했다. 출시 9일차에 접어든 지금도 폭발적인 속도로 이용자의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장기 흥행 지표로 꼽히는 잔존율에서도 이틀 이상 접속 기록을 보유한 액티브 이용자가 전체 이용자 대비 84%를 기록하는 등 남다른 면모를 보였다. 또한 남녀 성비율이 7:3을 기록했고, 게임을 하는 주요 연령층도 20~40대가 88%를 이루는 등 게임 매출을 견인하고 있는 모습이다.

회사측은 “최신 게임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20대가 전체 유저의 32%, 원작을 향수하는 3040 세대가 전체 유저의 55%를 차지한다”며, “이처럼 고른 연령층에서 게임이 주목 받고 있는 이유로, “열혈강호” 만화 IP의 인지도와 함께 모바일 게임으로 구현된 SD 캐릭터, 깜찍한 그래픽, 무협 장르가 주는 차별화된 게임성 등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실제로 룽투코리아는 중화권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킨 ‘열혈강호 모바일’의 국내 버전 ‘열혈강호 for kakao’를 서비스 하기 위해 게임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그래픽을 전면 교체 하는 등 현지화 작업에 많은 공을 들였다.

한편, '열혈강호 for kakao'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과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열혈강호 for kakao' 공식 카페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