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올림픽공원 SK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엔씨소프트가 주최하는 '피버 페스티벌 2018'이 성황리 종료됐습니다. 올해로 벌써 3회째를 맞는 '피버 페스티벌'은 언제나 장르와 연령대를 불문하고 다양한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들의 공연으로 현장을 찾는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줬는데요.

특히나 이번 공연은 tvN '하나의 목소리 전쟁, 300'과 함께 진행되었기 때문에 본격적인 공연 전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려 있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빅뱅 승리, 로꼬&그레이, 휘성, 러블리즈, 김연자, UV, 위키미키, 바이브 등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아티스트들과 함께 했는데요. 시원해진 가을 날씨와 함께 돌아온 피버 페스티벌 2018, 팬들의 함성과 아티스트들의 멋진 퍼포먼스로 가득했던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시작 전부터 팬들로 붐비는 올림픽공원! 저 멀리 피버 페스티벌의 배너가 보이네요.


▲무대의 거대한 스케일을 보니, 공연이 더욱 기대됩니다.


▲무대 위로 나타난 MC 3인방!


▲국민MC 강호동과


▲위키미키의 김도연 그리고


▲위키미키의 최유정이 오늘의 MC를 맡았습니다.


▲(제 원픽이었으니까 두 장 넣습니다.)


▲MC들의 멘트와 함께 본격적으로 공연 스타트!


▲뜨거운 함성과 함께 등장한 첫번째 주자는 바로...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휘성!








▲'울지마 바보야!'


▲거를 타선이 없는 히트곡 메들리가 이어졌습니다.


▲휘성의 무대 이후, 작년에 이어 음악감독으로 함께한 윤상이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역시나 작년에도 아티스트로 참여한 신유미도 간단한 인터뷰를 마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현장을 가득 채웁니다.












▲내년에도 또 와줘요!!


▲걸그룹 위키미키가 다음 순서를 이어 받습니다.


▲걸크러쉬부터


▲귀염미까지!












▲최유정의 사진이 많아 보인다면 그것은 기분탓입니다.


▲기분탓.








▲위키미키의 무대가 무사히 종료되고,


▲범상치 않은 포스를 지닌 형님들이 무대 위로 등장합니다.


▲외쳐! 유! 브이!








▲어느 덧 8년 차 베테랑 가수....




▲UV의 뒤를 이어 등장한 '아모르 파티' 신드롬의 주인공, 김연자!





▲안정적인 가창력!


▲그리고 능수능란한 무대매너까지!


▲44년의 내공이 그대로 묻어나는 무대였습니다.


▲'아모르 파티!'


▲이제 무대는 러블리한 러블리즈의 공연으로 이어집니다!


▲작년 'Take me Somewhere'에 이어 올해에도 신곡 '지금 이대로'를 공개한 러블리즈!


▲행...복.....
















▲(빵떡후...여기 잠들다...)


▲러블리즈의 무대가 상큼한 무대가 종료되고,


▲가을날씨와 잘 어울리는 발라드 듀오 바이브의 무대가 이어집니다.






▲가을밤에 들으니 더욱 감미로운 발라드...


▲오늘 고막이 제대로 호강하네요.






▲감미로운 발라드로 감수성을 적셨으니


▲이제 신나게 뛰어 볼 시간입니다!


▲힙합 듀오 로꼬&그레이 등장!






▲'거기, 일어나서 뛰어!'


▲'4초 준다.'






▲ 로꼬&그레이의 뜨거운 무대가 끝나고


▲무대 위로 흑막...이 아니고


▲승리가 등장합니다.


▲드넓은 무대를 꽉 채우는 엄청난 환호성!!


▲와우! 판타스틱 베이비!!
















▲승리의 열정적인 무대를 끝으로


▲어느덧 3회째를 맞은 피버 페스티벌도 무사히 막을 내렸습니다.


▲내년에도 만나요! 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