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CJ ENM

CJ ENM의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가 학생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는 현재까지 50만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지난 19일에는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전체 앱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유지하고 있다.

학생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며 이슈몰이 중인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는 방영중인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 두 번째 이야기'의 귀신 정보를 방송보다 먼저 공개하는 업데이트를 시작하며 '신비아파트'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고 있다.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는 3F Factory(대표이사 정민종)가 CJ ENM으로부터 '신비아파트'의 IP라이선스 체결 후 제작한 모바일 게임으로 지난달 31일 소프트 런칭 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한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는 증강현실(AR) 기술을 적용해 현실 속에 숨어있는 귀신들을 직접 찾아 포획하고 수집하는 것이 핵심이다.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는 돌아다니지 않고 제자리에서 둘러보는 컨셉으로 유저의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외에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퍼즐게임을 통해 포획한 귀신들과 힘을 합쳐 악귀를 소탕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원작의 인기 캐릭터 ‘강림’, ‘리온’ 캐릭터가 SD 버전의 귀여운 모습으로 등장해 사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인터넷 연결 없이도 플레이할 수 있도록 제작돼 청소년들의 데이터 소모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

모바일 게임 ‘신비아파트 고스트 헌터’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 관계자는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가 영화, 드라마, 뮤지컬에서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모바일 게임에서도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에 감사하다.”며 “신비아파트가 대한민국을 대표 캐릭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함께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 게임 이용자들을 위한 선물 아이템 증정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CJ ENM 자체 기획∙제작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새로운 에피소드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 두 번째 이야기'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투니버스를 통해 방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