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유니아나


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BEMANI 시리즈의 대한민국 공식 대회인 ‘비마니 마스터 코리아 2019(이하 BMK 2019) 결승’을 5월 11일(토)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 플레이엑스포’ 메인 무대에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BMK 2019 결승은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진행되며, 현재 인기리에 가동 중인 ‘댄스러시 스타덤 한국 최강자전’이 1부, 대한민국 BEMANI 유저의 최고 실력자를 결정하는 ‘BMK 2019 결승’이 2부에서 펼쳐진다.

댄스러시 스타덤 한국 최강자전은 가동 중인 국내 게임센터에 방문하여 플레이 영상 촬영 후 업로드 및 Twitter로 해시태그를 올려 온라인 예선(3월 28일~4월 10일)을 참가하여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통해 최종 4명의 결승 진출자들을 선발했다.

2013년부터 시작되어 4회차를 맞이한 BMK 2019는 국내에서 가동 중인 모든 BEMANI 시리즈를 통합하여 개최되는 대한민국 공식 BEMANI eSports 대회로,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10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예선 기간 동안 BEMANI 시리즈가 가동되는 국내 게임센터에 방문하여 대상 종목을 플레이하고 플레이한 모든 기종에서 획득한 포인트를 최종 집계하여 상위 4명을 선발하였다.

대상 종목(총 9종)

비트매니아 IIDX 26 루티지 (beatmania IIDX 26 Rootage)
댄스댄스레볼루션 A (DanceDanceRevolution A)
기타도라 익스체인 드럼매니아 (GITADORA EXCHAIN DrumMania)
기타도라 익스체인 기타프릭스 (GITADORA EXCHAIN GuitarFreaks)
유비트 페스토 (jubeat festo)
팝픈뮤직 피스 (pop’n music peace)
사운드 볼텍스 비비드 웨이브 (SOUND VOLTEX VIVID WAVE)
노스텔지어 Op.2 (NOSTALGIA Op.2)
리플렉 비트 유구의 리플레시아

온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상위 8명의 선수(댄스러시 스타덤 한국 최강자전 최종 4명/BMK 2019 결승 최종 4명)이 5월 11일(토)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플레이엑스포 메인 무대에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여 영광스러운 한국 챔피언에 도전하게 된다.

댄스러시 스타덤 한국 최강자전 우승자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우승 트로피가 제공되며, 2위는 상금 100만원, 3위와 4위는 각각 상금 50만원을 주어진다. BMK 2019 결승 우승자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BMK 2019 우승 트로피를 제공하며, 2위에게는 상금 200만원이 주어진다. 그리고 3위에게는 상금 100만원, 4위에게는 상금 50만원이 주어진다.

본 대회는 대회 참가자뿐만 아니라, 현장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비마니 시리즈 관련 한정판 카드 홀더, 스티커 등을 증정할 예정이어서 전국의 비마니 유저들이 플레이엑스포에서 개최될 본 대회에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BMK 2019 결승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BMK 2019 공식 홈페이지 또는 유니아나 ‘AM트위터’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