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키위웍스


국내 인디 게임 개발사 키위웍스㈜(대표 장수영)는 자사의 모바일 RPG ‘마녀의 샘4’가 구글플레이 인기 유료 게임 1위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과 달성으로, ‘마녀의 샘’ 시리즈 모두는 구글플레이 인기 유료 1위를 기록하며 키위웍스의 기획력과 게임성을 입증했다.

‘마녀의 샘4’는 출시 하루만에 국내에서 구글플레이 인기 유료 게임 1위, 앱스토어 인기 유료 게임 3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구글플레이 및 앱스토어 인기 유료 게임 3위, 대만에서 앱스토어 인기 유료 게임 1위, 중국에서 앱스토어 인기 유료 게임 6위 및 Tap 인기 다운로드 순위 1위를 달성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이전 작품에 이어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마녀의 샘4’는 기존 마녀의 샘 시리즈 이후의 스토리와 보다 넓어진 세계관과 대륙, 새로운 주인공 모카모리의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RPG이다. 인간과의 전쟁에서 승리 후 우르파 대륙을 다스리는 왕이자 이번 시리즈의 주인공인 모카모리를 통해 몰입감 높은 스토리를 보여주며,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모카모리의 미래가 달라지는 다양한 엔딩도 제공한다.

또한, 모카모리는 수련 성과에 따라 다양한 속성을 가진 보조 기술을 획득해 전투 시에 활용하거나 부하들의 무기를 사용하는 마력각성을 사용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투에 임할 수 있어 깊이 있는 전투를 경험할 수도 있다. 이처럼 ‘마녀의 샘4’에서는 모카모리의 성장과정과 여러 가지 방식의 전투,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엔딩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키위웍스 장수영 대표는 “마녀의 샘 시리즈에 대한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짧은 시간 내에 마녀의 샘4 또한 훌륭한 성과를 거두는 중이다”라며, “마녀의 샘4를 통해 깊이 있는 RPG의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좋은 게임성과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로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할 테니 지켜봐달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