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온라인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펼치고 있는해피툭(대표 양민영)은 지난 12월 19일(토) ‘해피툭 HGC 게임 페스티벌 (주최: 해피툭, 후원: ASUS – Republic Of Gamers)’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만 유저들의 열렬한 지지와 응원으로 꾸준히 성장해온 해피툭은 2020년 대만 내 PC게임 최대 타이틀을 서비스하는 데 성공을 하였으며 후발주자로서 괄목한만 한 성과를 달성했다. 대만 유저들에게 보답을 하고자 본 행사를 개최 하였으며 행사에서 발생된 수익은 어린이 재단 기부를 진행했다.

행사는 대만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서 진행이 되었으며, 궃은 날씨임에도불구하고 유저들의 뜨거운 열기로 이른 아침부터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로 가득 메워졌다. 양민영 대표의 개회사로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뒤이어 스페셜포스 이벤트 경기와 A.V.A 전국대회 결승전을 생중계하며 열기를 이어갔다. 당일 경기는 약 5,000명이
생중계를 시청하며 다시 한 번 A.V.A의 입지를 증명했다.

이 뿐만 아니라, PC및 모바일 인기게임(출시예정 포함) 부스를 운영해 직접 게임을 체험하거나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을 제공했다. 특히, 미니게임을 성공하면 선물과 한식으로 교환 가능한 스탬프를 지급해 많은 사람들이 흥미를 갖고 참여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 유저들은 행사를 마친 뒤 “온라인에서만 즐길 줄 알았던 게임을 오프라인에서도 재밌게 할 수 있게 해준 해피툭에 감사하다. 유저들과 끊임없이 커뮤니케이션 하려는 해피툭에 만족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양민영 대표는 “앞으로 대만 시장과 유저들의 니즈를 면밀히 분석해 여러 개발사와 협력하여 대만을 넘어 전세계로 뻗어 나가는 글로벌 회사로의 도약을 하겠다” 며 굳은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