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채플린게임


채플린게임(대표 임선욱)이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시바: 파괴의 신(이하 시바)’을 글로벌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 포함 전 세계 10여 개국에 우선 출시되었으며, 한국 이용자와 해외 이용자들이 접속하는 통합 서버로 운영돼 국내외 이용자 간 커뮤니티 교류는 물론이고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판타지 세계관을 가진 ‘시바’는 이용자가 직접 컨트롤하는 PvP 결투를 통해 짜릿한 손맛과 함께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캐릭터의 성장을 돕는 방치형 콘텐츠를 탑재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시바’는 게임 내에서 캐릭터가 마주치는 모든 것들이 적이 되는 독특한 플레이 방식을 지향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긴장을 늦출 수 없는 필드 전투로 짜릿한 재미를 선사하는 한편, 끊임없는 강화와 성장을 통해 극도의 몰입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채플린게임은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인증을 남기거나 공식 카페 가입 인사,
오픈마켓 리뷰를 포함, 레벨업 및 공성전 참여, 전투력 이벤트 등 인게임에서 참여만 해도 35만 원 상당의 보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시바:파괴의 신’에서는 ‘나는 시바 유튜버다 시즌1’이라는 주제로 유튜브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전은 게임과 관련된 내용이면 형식은 자유이며, 내달 10일까지 관련 내용을 제작해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별도의 웹 페이지를 통해 공모전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의 총 상금 규모는 2천만 원이다. 최종 발표는 내달 19일 이뤄진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