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빅스푼코퍼레이션 ]


신생 온라인게임 퍼블리셔 ㈜빅스푼코퍼레이션(대표이사 김민석, 이하 빅스푼)이 자사가 개발한 액션 레이싱게임 <프리잭 : FreeJack>의 유럽 시장을 공략한다.

온라인게임 퍼블리셔 빅스푼코퍼레이션(대표이사:김민석-이하 빅스푼)은 18일 부산 Bexco G-star2010 B2B관에서 진행된 Hazit Online Games(이하 하짓 온라인) 와의 정식조인식을 통하여 액션 레이싱게임 <프리잭 freeJack>의 브라질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미공개 중인 <프리잭>은 해외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게임으로 지난 10월에 북미에서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유럽에서는 터키와 독일을 시작으로 2011년 상반기중 전 유럽권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빅스푼은 현지 매출의 30%를 받게 되며, 계약기간은 상용화 후 3년간이다.

빅스푼 코퍼레이션 김민석대표는 “거대한 인터넷 인프라와 폭넓은 게이머층를 보유한 브라질 시장에 진출하게 돼 무척 기쁘다. 프리잭만의 역동적인 레이싱과 호쾌한 액션성으로 정열적인 브라질 현지 유저들이 질주쾌감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밝혔고 하짓 온라인의 레나타 사사키 (Renata sasaku))이사는 “브라질 유저들에게 한국게임 특유의 에너지를 전달할 준비가 되어있다” 고 말하며 “프리잭의 새롭고 독특한 게임성과 그래픽은 브라질에서도 성공하리라 확신한다” 고 말했다.

18일 <프리잭>의 유럽수출에 이어 브라질 수출계약의 체결로 남미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국내 시장에 연연하지 않고 철저히 글로벌 공략을 통해 독특한 캐쥬얼 게임을 찾고 있는 해외퍼블리셔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연이어 좋은 수출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1년에 <프리잭> 공개를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