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네오위즈씨알에스(대표 오용환)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전드 오브 소울즈(Legend of Souls)'에서 신규 전쟁 콘텐츠 ‘결전의 장’을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결전의 장’은 지난 파이널 비공개 테스트(Final CBT)에서 공개한 100 대100대 규모 전쟁 콘텐츠인 ‘전략전’과는 다르게 소수 정예의 인원이 한 곳에 모여 20대20으로 진행되는 PVP콘텐츠다.

상대 팀의 탑을 점령하거나, 상대 캐릭터를 사망에 이르게 하여 주어진 목표 점수를 누가 먼저 획득하는가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는 전투 방식인 ‘결전의 장’은 오는 14일 사전 공개 서비스(Pre-OBT)에서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PVE 콘텐츠인 인스턴스 던전 황도 12궁과 해적선의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인권 사업팀장은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사전 공개 서비스에서 선보일 예정인 신규 콘텐츠를 미리 공개하게 돼 기쁘다”며 “한층 업그레이드된'레전드 오브 소울즈'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9월 11일부터 진행되는 네오위즈 PC방 사전 설치 이벤트를 통해 게임을 바로 즐길 수 있도록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레전드 오브 소울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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