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중국의 삼국시대 무장이 되어 다수의 적을 무찌르는 삼국무쌍 시리즈의 최신작인 '진·삼국무쌍 7' 을 금일 2월 20일부터 2월 27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 한다고 밝혔다.

'진·삼국무쌍 7'에서는 전작의 드라마틱하게 펼쳐지는 장대한 스토리와 2개의 무기를 바꿔가면서 싸우는 액션 시스템을 계승하였고, 다수의 신 캐릭터와 호쾌감 넘치는 액션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하였다. 메인 모드인 스토리 모드에서는 위, 오, 촉, 진의 4개 세력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스토리에는 신규 캐릭터의 참전에 의한 에피소드를 진행할 수 있으며, 더욱 깊은 시점의 삼국지를 그린다. 새로운 신 요소에는 일시적으로 무장의 능력이 비약적으로 상향되는 ‘각성’ 이나 새로운 무쌍난무가 있으며, 스톰 러쉬, 베리어블 카운터 등 새로운 액션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역대 최다인 70명 이상의 캐릭터를 플레이 할 수 있다.


예약 판매는 2월 20일 오후 4시부터 게임피아의 전용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를 포함한 유명 온라인 쇼핑몰과 오픈마켓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예약 판매 특전은 조운과 손상향 코스튬 DLC 다운로드 코드 및 특제 스마트폰 전용 파우치( 4가지 중 랜덤 배송)이다.

'진·삼국무쌍 7'은 PlayStation3 전용 소프트웨어로 3월 1일 출시될 예정이며, 심의 등급은 15세 이용가이다. 소비자가격은 63,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