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오브레전드(Soul of Legends, 이하 SOL)'가 정식 출시를 앞두고 'LOL'의 챔피언스리그 결승 티겟을 내건 사전등록 이벤트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모바일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社인 퍼니글루(대표 백창흠)는 AOS 장르의 모바일 기대작 'SOL'이 프리마케팅의 일환으로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SOL'은 퍼니글루가 야심차게 준비한 모바일 AOS로 최근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를 필두로 한 온라인 AOS 붐을 모바일로 이식할 수 있을지 주목 받고 있다.

게임은 선한 기운으로 가득하여 언제나 풍요로운 ‘아타라시아(Atarathia)’와 어둡고 타락한 자들이 모여 사는 ‘데모니시아(Demonithia)’ 간의 갈등과 전쟁을 테마로 그려지며 마법사, 전사 등 4종의 캐릭터 중 한 개를 선택해 게이머간 네트워크 대전을 펼칠 수 있다.

정통 AOS의 고유 특징을 고스란히 담아낼 예정인 'SOL'의 이번 이벤트는 사전등록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퍼니글루는 사전등록 이벤트 상품으로 전세계 AOS 열풍을 몰고 오고 있는 'LOL'의 챔피언스리그 결승(6월 15일 예정) 관람 티켓을 제공하는 한편, 향후 게임진행에 요긴하게 쓰일 영혼석과 골드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 모두 5월 말 동시 출시될 예정인 'SOL'의 사전등록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전등록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