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업데이트로 '요르문간드의 기묘한 모험' 이벤트가 개최됐다. 해당 이벤트는 10월 16일부터 10월 30일까지 오픈된 아스가르드 이벤트 던전을 공략하고 요르문간드(UR), 베르단디(SR), 울드(SR) 등을 획득하는 것이 주 목적으로 진행된다.

게다가 이벤트 던전 드랍 서령과 함께 특수 화폐 아이템인 '뱀의 비늘'을 모아서 SR등급 서령 '스쿨드'와 한정 칭호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데, 뱀의 비늘은 이벤트 기간 동안 메인 스테이지, 요일 던전, 이벤트 던전에서 얻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와 함께, 일일 도전과 세계수 육성 계획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세계수 육성 계획 이벤트 기간 동안 전지 10개를 소모하거나 미션을 클리어할 경우 '태초의 토지'를 획득할 수 있는데, 해당 아이템으로 SR등급 서령 '미미르'와 한정 가구 등의 아이템이 지급받게 된다. (일일 도전은 이벤트 기간에 하루 2회만 참여할 수 있는 일일 도전이 열리며, 클리어 시 뱀의 비늘과 태초의 토지를 얻을 수 있는 방식이다.)

이와 더불어, 새로운 요르문간드 2.5% 확률 증가 소환이 개방된다. 다만, 요르문간드의 경우 이벤트 던전에서 드랍으로 충분히 얻을 수 있으므로 이벤트 던전을 진행할 수 있는 유저들은 소환보단 드랍을 통해 얻는 것을 추천한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요르문간드, 베르단디, 울드, 야마타노오로치, 수르트의 수영복 스킨이 추가된다. 베르단디, 요르문간드, 울드의 경우 2주간 판매하는 한정 스킨이므로 스킨 수집에 관심이 있는 유저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한다.





■ 이벤트 진행 방법

이벤트는 가속 엔진처럼 콘텐츠를 즐길 때마다 쌓이는 태초의 토지를 일정량 달성할 때마다 아이템을 받는 것과 스테이지로 구성된 요르문간드의 기묘한 모험에서 시련을 모두 이겨내고 뱀의 비늘을 모아 아이템을 교환하는 것으로 진행한다.

스테이지 난이도는 방주지령을 꾸준히 했던 유저들에겐 전혀 어렵지 않은 수준이다. 따라서, 최소한의 서령으로 파티를 구성하여 마지막 관문과 시련 모드 반복 작업을 통해 요르문간드를 8개까지 얻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면 될 것이다.


▲ 세계수 육성 계획으로 태초의 토지를 획득할 수 있다
(가속 엔진과 비슷한 구조라고 생각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 일일 접속과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 태초의 토지를 일정량 수집할 때마다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 요르문간드의 기묘한 모험은 스테이지를 하나씩 돌파하는 방식이다


▲ 뱀의 비늘로 교환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 요르문간드의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스토리 메뉴를 클릭한다


▲ 관문마다 5개의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문을 모두 통과하면 좌측 하단의 시련 모드를 진행할 수 있다)


▲ 일일 도전을 통해 미미르를 노려볼 수 있다


▲ 서령도전을 통해 프로필, 신화급 상자 등의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 UR 서령 요르문간드 획득 방법

이벤트에서 UR등급 요르문간드를 어떻게 얻는지 궁금한 유저들이 많을 것이다. 해당 서령은 Pick UP 한정 소환 작업을 통해 얻는 방법과 이벤트 스테이지를 통해 드랍으로 얻는 방법이 존재한다. 즉, 이벤트 던전만 완료할 수 있을 정도라면 굳이 소환권을 소비하지 않아도 요르문간드를 최대 돌파까지 모을 수 있으므로 최대한 드랍으로 얻는 것을 추천한다.


▲ UR등급 서령 출현 확률 5% 안에서 2.5%로 나타난다


▲ 드랍으로 얻을 수 있으므로 굳이 소환권을 낭비하지 않는다
(5, 8관문에서는 보스 구간에서 요르문간드가 확률적으로 드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