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에서 사용할 수 있는 총기와 탄약은 각각 8종류씩 존재한다. 또한, 탄약의 종류에 따라서 사용할 수 있는 총기가 다르다. 블랙아웃 모드는 맨몸으로 시작해 아이템을 파밍하면서 게임을 진행한다. 그러므로 탄약에 알맞은 총기, 총기에 알맞은 탄약을 파밍해야 한다.

파밍한 총기에 사용할 수 있는 탄약의 종류는 Tab 키를 눌러 확인할 수 있다. 탄약을 획득하면 아이콘이 활성화되지만, 총기와 탄약이 맞아야 사용할 수 있다.

※ 이 기사는 베타 테스트의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전투에 돌입하기 전에 총기와 탄약의 종류를 파악해야 한다


총기와 탄약의 종류는 어떤 것이 있을까?
탄약과 총기는 서로 종류가 맞아야하며 용도에 따라 차이 존재

■ 9mm, 45구경 탄약

9mm와 45구경 탄약을 사용하는 총기는 주로 권총과 기관단총이 대표적이다. 우선, 권총은 근접전, 호신용 총기로 가장 기본적인 총기다.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접근하는 적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한편, 기관단총은 기관총이나 돌격소총보다 총신이 짧은 총기다. 유효 사거리가 짧은 대신, 연속 사격이 가능하므로 근거리에서 살상력이 높아 근접전에서 높은 효율을 발휘한다.

▲ 9mm 탄약을 사용하는 총기 예시

▲ 권총/기관단총에 사용하는 탄약

▲ 탄약 종류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권총/기관단총


■ 5.56mm, 7.62mm 탄약

5.56mm, 7.62mm 탄약을 사용하는 총기는 돌격소총과 전술소총, 경기관총이 해당한다. 돌격소총과 경기관총은 기관단총보다는 사거리가 길고, 기관총보다는 가벼워 휴대하기 편한 개인화기로 개발된 총기다. 이들은 원거리와 근접전 어떤 상황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인 소총이다.

경기관총은 기관총보다 조금 더 가볍고 휴대와 기동성이 편리해진 기관총이다. 돌격소총이나 전술소총보다 장탄수가 많으며 높은 연사력으로 근접, 원거리전에서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것이 장점이다.

▲ 5.56mm 탄약을 사용하는 총기 예시

▲ 소총류, 경기관총 전용 탄약

▲ 탄약 종류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돌격소총/전술소총/경기관총


■ 338구경, 50구경 탄약

338구경, 50구경 탄약을 사용하는 저격소총은 정밀한 사격을 위해 개발된 총기로 기본적으로 조준경 등 조준 장치가 붙어있다. 또한, 연사를 활용한 강력한 화력보다는 정교한 사격으로 적을 단번에 처치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저격 소총은 단발 사격만 가능하다. 또한, 338구경과 50구경 탄약은 저격 소총 이외에 다른 총기는 사용할 수 없다.

▲ 338구경 탄약을 사용하는 총기 예시

▲ 저격소총에 사용하는 338구경, 50구경 탄약

▲ 탄약 종류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저격소총


■ 12게이지 & 로켓

12게이지 탄약은 산탄총 전용 탄약이다. 탄환이 흩어지므로 원거리보다 근거리에서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로켓은 발사기를 이용해 발사할 수 있으며 맵에서 별도로 탄약을 획득할 수 없다. 로켓을 획득했을 때, 2발 장착되어 있다. 블랙아웃 모드의 로켓은 주로 대전차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중장거리의 멀리 있는 적을 포격하거나 헬기, 차량 등을 격추, 폭파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 12게이지 탄약을 사용하는 총기 예시

▲ 산탄총에 쓰이는 12게이지 탄약

▲ 로켓 발사기 예시

▲ 로켓 발사기로 발사할 수 있는 로켓

▲ 탄약 종류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산탄총/로켓

▲ 블랙아웃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탄약별 총기 종류


총기에 사용할 수 있는 부착물은?
총기 종류에 장착할 수 있는 부착물에 차이가 존재

블랙아웃 모드에서는 총기에 부착물을 장착할 수 있다. 장착할 수 있는 부착물은 6종류로 부위에 따라 조준경, 총열, 하부 총열, 탄창, 총신, 개머리판이 해당한다.

블랙아웃 모드에서 현재까지 확인된 부착물은 조준경 7개, 총열 2개, 하부 총열 1개, 탄창 3개, 총신 2개, 개머리판 1개로 총기마다 착용할 수 있는 부착물 부위와 종류가 다르다.

▲ 블랙아웃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부착물 종류


※ 탄약별 총기 종류와 부착물은 계속 갱신 중입니다. 위 표에 없는 아이템은 댓글로 제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