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더 이상의 준우승은 없다!, 한계를 넘어서!' 2017 GSL 시즌1 결승 현장
남기백 기자 (Juneau@inven.co.kr)
3월 26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준우승'과의 지독한 악연을 반드시 끊어내야만 하는 두 선수가 맞붙습니다. 바로 2017 핫식스 GSL 시즌1 결승에서 만난 어윤수 선수와 김대엽 선수의 이야기죠. 두 선수는 지금까지 준우승과 지독히도 깊은 인연이 있었습니다. 두 선수 모두 4강이나 8강이 아닌, 항상 우승 트로피 바로 앞에서 주저앉았어야 했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오늘만큼은 자신이 우승컵을 들어올려야 한다고 믿고 있을 것입니다.
두 선수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기 위해 스타크래프트의 리마스터 소식이 들려왔던 1부 행사 못지않게 2부 행사인 GSL 결승전에도 정말 많은 팬이 함께 했는데요. 1부만큼이나 뜨거웠던 2017 GSL 시즌1 결승 현장,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두 선수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기 위해 스타크래프트의 리마스터 소식이 들려왔던 1부 행사 못지않게 2부 행사인 GSL 결승전에도 정말 많은 팬이 함께 했는데요. 1부만큼이나 뜨거웠던 2017 GSL 시즌1 결승 현장,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