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라이프' 홍민기의 플레이를 2018 스프링 시즌에는 찾아볼 수 없게 됐다.

'매드라이프' 홍민기는 자신의 SNS 통해 올 해 스프링 시즌은 다음 섬머 시즌을 위한 재정비 겸 휴식을 취하려한다고 전했다. 또한, "스프링 시즌 동안에는 자주 하지 못했던 방송을 통해 얼굴을 많이 비추겠다. 언제나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혔다.

'매드라이프' 홍민기는 LoL e스포츠 초창기에 볼 수 없었던 공격적인 서포터 플레이를 보여주며 스타덤에 올랐다. 2012년부터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홍민기는 2016년 말까지 CJ 엔투스(전신 Mig, 아주부 포함)에서 활약했다. 이후 북미의 2부 리그팀인 골드 코인 유나이트에 입단했으나 아쉽게도 1부 리그에 진입하진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