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롱투코리아


한국과 중국 두 나라간 강호의 자존심을 건 열혈강호 아시아 챔피언십 2018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룽투코리아는 오는 29일 열리는 열혈강호 for kakao의 e스포츠 축제 열혈강호 for kakao 아시아 챔피언십 2018 결승전에 진출할 한국 대표팀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열혈강호 아시아 챔피언십 2018은 게임 내 유저간 5:5 실시간 대전 콘텐츠인 '비무대회’를 오프라인 토너먼트로 옮긴 것으로 한중 대표 선수들의 무협대결을 통해 강호 최강자를 가리는 e스포츠 대회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게 될 한국 대표팀은 지난 6월부터 진행된 온라인 ‘비무대회’를 통해 선정됐으며, 최종 선출된 3개의 팀은 ‘개처럼뛰자’, ‘검마무신의’, ‘검황’이다. 각 팀은 5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출된 한국 대표팀은 중국 대표 3개팀과 토너먼트 방식으로 오프라인에서 맞붙게 된다.

한국과 중국의 자존심을 건 열혈강호 아시아 챔피언십 2018의 본 경기는 오는 7월 29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JBK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며, 메인 경기인 한국과 중국의 무협 대결이 모두 종료된 후에는 태국, 대만 등과 번 외 경기가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 경기는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중계 될 예정이며, 현장 관람을 원하는 이용자의 경우, 행사 당일 오후 3시까지 행사장에 도착하여 선착순으로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다. 현장 관람객에게는 비귀속금화가 포함된 15만원 상당의 게임 쿠폰과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열혈강호 for kakao>는 누적 판매 부수 600만부에 빛나는 대한민국 대표 인기만화 '열혈강호'를 기반으로 한 최초의 모바일 MMORPG로, 중국, 한국, 대만, 태국, 베트남 등에서 서비스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열혈강호 for kakao> 공식카페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