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 게임의민족



e스포츠 시장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아마추어 및 일반 게이머를 위해 런칭된 게임의 민족은 8일, 아마추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배틀그라운드 정규 리그 'GAEMIN PUBG LEAGUE(이하 GAEMPL(겜피엘)'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3회차 접수는 마감되었으며, 4회차 접수는 5월 9일 토요일부터 시작된다. 대회는 매주 2회 운영되며, 5일간의 예선을 통해 최종 결승 진출 16개 팀을 선발하고, 결승전은 유명 인플루언서 및 스트리머의 해설과 중계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총 50만원의 상금으로 1등 30만원, 2등 10만원, 3/4등 5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예선전 1, 2등에게는 치킨 기프티콘 및 다양한 상품이 수여된다. 겜피엘 1회차 리그에는 총 60여개의 아마추어 팀이 참가, 250여명의 아마추어 게이머들이 실력을 겨루었고 아마추어 배틀그라운드 팀인 Genocide가 우승했다.

우승팀 맞추기 문상지급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게임의 민족은 아마추어 및 일반인 게이머가 정기적인 리그 참여를 통해 본인의 실력을 확인하고 e스포츠 프로 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게임의 민족은 배틀그라운드를 시작으로 라이엇 게임즈 신작 '발로란트', '전략적 팀 전투', '레전드 오브 룬테라' 및 '철권', '카트라이더' 등 유저들이 원하는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리그를 서비스, 저변을 확대해 대한민국 최초 최고의 e스포츠 아마추어 리그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