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화이트의 서포터인 'SmallBrain' 김재성 선수가 팀을 탈퇴함에 따라, 'ming9' 조현철 선수가 새롭게 MVP 화이트의 서포터로 활동하게 되었다


그동안 후보 맴버로 등록되어있던 조현철 선수는 이번 인터 리그를 시작으로 개인적인 사정으로 팀을 그만두게 된 김재성 선수 대신 MVP 화이트의 원거리 딜러 'IMP' 구승빈 선수와 바텀 라인을 담당하게 된다.


▲ MVP 화이트의 새로운 서포터 "ming9" 조현철 선수 (18세)



MVP 리그오브레전드팀의 임현석 감독은 "그동안 팀을 위해 8개월간 수고해준 김재성 선수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팀을 떠나게 되어 많이 아쉽고 지금까지 열심히 해주어서 정말 감사하다" 라고 전하며 "선수들이 바뀐 만큼 앞으로로 더욱 좋은 모습을 선보이겠다" 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MVP 화이트는 승점 4점으로 올림푸스 챔피언스 윈터 A조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12월 7일 인터 리그에서 B조 2위팀인 아주부 블레이즈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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