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신왕은 3D 무협 RPG '전설의 협객:108영웅의 길(이하 전설의 협객)'이 25일 구글 플레이에 이어 애플 앱스토어에도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설의 협객'은 진입장벽이 다소 높은 무협 장르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깔끔한 3D 그래픽과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 간편한 조작 시스템 등을 개발하여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

카이신왕의 성공적인 한국 첫 진출작 '전설의 협객'은 구글플레이에 이어 애플 앱스토어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장. 이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로 유저들에게 풍성한 헤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설의 협객'은 게임 다운로드 후 접속만 해도 게임 내 필수 아이템인 닭다리와 원보를 증정하며, 네이버 공식 카페 가입 후 이벤트 공지에 댓글을 작성하는 유저에게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뿐만 아니라, 공식 카페에서는 아시아인들의 스포츠 축제 이벤트와 각종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카이신왕 글로벌 게임사업부 책임자 조이스는 "전설의 협객이 이용자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덕에 전설의 협객이 구글플레이 출시 후 단숨에 상위 랭크 되는 등 성공적인 런칭결과를 만들었다”며, “애플 앱스토어 출시로 더욱 많은 분들이 즐기는 게임이 된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설의 협객'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누구든지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공식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